성녀 김효임 콜룸바
 
성인 성녀 김효임 콜룸바
축일 9월 20일 활동년도 1839.9.22 순교
신분 동정 지역 한국
같은 이름

자료 등록 정창욱 마르코님이 2002/11/20 10:52:12에 최종 수정 (조회수:5,912회)[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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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 1839(26세) 동정녀 9월 26일, 서소문 밖에서 참수
성녀 골롬바 김효임(金孝任)은 성녀 김효주의 언니로 서울 근교 밤섬의 한 부유한 가
정에서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부친을 여읜 후 가족과 함께 입교하여 중국인 유방
제 신부에게 성세성사를 받았고, 그 뒤에 두 여동생, 글라라와 김효주와 함께 동정을
지키기로 결심하였다. 매주 두차례씩 대재(大齋)를 지키면서 병약자들과 가난한 이들
을 성심껏 돌보아주어 그 덕행과 아름다운 모범에 교우들뿐 아니라 외교인들까지 감탄
하였다. 그러던 중 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그해 4월 이사해 살고 있던 경기도 고
양땅 용머리에서 동생 김효주와 함께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되었다. 포청에서, 남동생
김안토니오의 피신처와 교회서적을 감춘 곳을 알려는 관헌에게 매우 혹독한 고문과 형
벌을 받았다. 동생과 함께 학춤이라는 혹형 이외에 불에 달군 소꼬챙이로 모의 셜 세
곳을 지져대는 잔혹한 고문을 당했으며, 옷을 벗긴채 남자 죄수의 방에 넣어지기도 하
였다. 남자 죄수의 방에서는 갑자기 신비스러운 힘이 생겨 흉악한 죄수들이 감히 두
자매를 범할 수 없었다. 이렇게 포청에서의 혹형과 고문을 이겨낸 김효임은 동생과 함
께 형조로 이송되었으며, 형조판서의 신문에 겸손하고 영리하게 대답하여 형조판서를
감동시켰고, 신문 후 포청에서의 불의한 고문과 능욕에 대해 항의, 결국 자신과 동생
에게 능욕을 가한 포졸들은 귀양가게 되었다. 그 뒤 5개월 동안 옥에서 병가 고통과
싸우며 순교를 준비하던 중, 9월 26일 서소문 밖 형장에서 8명의 교우와 함께 참수형
을 받고 20여일 먼저 순교한 동생의 뒤를 따라 장렬하게 순교하여 천상의 신랑이신 주
님의 품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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