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4년전 전곡에 계셨던 모나코 수녀님을 찾습니다.

글쓴이 :  아델라 우리엄마짱님이 2012-06-07 12:00:10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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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쯤일것같아요.

제가 16살적 학교를 자퇴하고 전곡도서관에서

친구없이 슬퍼했던 제가 지나가시는 수녀님을 붙잡았죠.

수녀가 되고싶다고.. 현실도피를 위한것인줄 아신 수녀님은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시지만 만만하지 않다. 하셨어요

그리고 수녀님은 저를 보러 또 도서관으로 오셨어요. 저는 제 현실을 하나님 탓을 하며 성당을 나가지 않았지만요.

그리고 저는 계속 험난하게 살다가 좋은 사람을 만나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젠 행복해서 과거를 잊고 싶어 성당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계속 교회나 절로 개종을하여 깨끗한 영혼으로 살아가길
원했어요.

몇번의 시도 끝에 마음이 열리지 않은 이유를 이제알겠네요.

과거에도 전 아델라였고 성당은 제가 항상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는것을요.

과거의 저와 화해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죄를 고백하기 위해 우연히도 성당근처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우연히 주변에서 흘러들어온 노래소리에 가슴이 저밀어 그 노래를 찾아보니. 아베마리아 였습니다.

어린시절 제가 주님를 탓하며 눈물흘렸을때 처럼 갑자기 전 눈물이 났습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신것도 주님 덕분입니다.

이젠 성당으로 돌아갈것입니다.

그리고 전 그분을 찾고 싶습니다. 메말라 있던 감정이라 고마운줄도 몰랐던 모나코 수녀님 어디계실까요?

전곡성당에 전화를 해봤지만 제가 이름을 잘못알고 있을것 같다고 하네요.

21살경 수원에 계신다며 전화통화를 해봤는데..  제이야기만 해서 기억을 못하겠어요 수원 어디신지는..


죄송합니다 이름을 잘못알고 있어서.  그분은 절 아실거에요 제 사진도 가지고 계시다 했어요

도와주세요 감정이복받쳐서 너무 말을 많이 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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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폰타네 (2013/02/01 0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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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자매님의 마음이 하늘에 닿았네요...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 수녀회 모니카 수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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