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고해성사를 해야하는지

이정민 바오로  2023/04/14 오후 01:16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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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티비같은 불법사이트로 영화보면 고해성사를 해야할까요? 살면서 이게 대죄인지 소죄인지 고해성사를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애매할때는 어떡해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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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2023/04/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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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은 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는 죄에 해당됩니다. 

다른 사람이 시간 과 돈을 들여 만든 것을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본 것은 도둑질에 해당됩니다. 

저도 이에 해당하는 많은 죄를 하느님께서 지적하셔서 통회 와 정개로 고해성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호기심으로 잠깐 보았다면 소죄에 해당되지만 오래동안 지속적으로 이런 것을 했다면 대죄에 해당되겠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배대호 미카엘 (2023/05/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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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를 보기전에 하느님이 어떤 분이시냐는 인식을 하는것도 고해를 잘 해낼수 있는 방법의 하나일겁니다.하느님은 모르는것이 없는 전지전능한 신으로 계시되어 있죠.우리가 하는일을 몰라서 그 즉시 죄에 되는 행위에 엄벌을 내리지 않는것은 아닐겁니다.왜냐하면 모든것을 아시는 분이시까요? 이런 하느님을 만족시키는것은 위선적인 신앙행위보다 차라리 무신론적 성실성으로 삶의 표대를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것이라고까지 할수 있습니다.옛날에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먹은 욕을 오늘날 사람들은 안 먹으라는 법 없죠.그 사람들이 욕을 먹은 행위의 이면에 자리한것은 위선과 가식이었습니다.하느님의 실재를 잘 몰랐던것이죠.우리곁에 와 계시는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인정을 안 했죠.세례자 요한의 머리는 땅에 떨어졌고 예수님도 생애 말년에 십자가의 장렬한 최후로 생을 마감하셨죠.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하느님은 모르는것이 있는 분이 아니라는겁니다.그 전제아래 고해실에도 들어가야죠.진지하게 고백하는겁니다.모르는것이 없는 사람앞에서도 우리는 현자라고 상찬을 하는데 그 모든 인간지혜를 한없이 초월해계시는 하느님앞에 우리의 죄를 고백한다는것은 보통 가슴 떨리는일이 아닐겁니다.고해성사가 영약이라는말이 있는데 괜히 나온 말은 아닐겁니다.죽느냐 사느냐 그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살고 싶습니까? 그러면 목숨을 걸고서도 진실만을 말해야될겁니다.곧 사죄경이 외워질것이고 영혼은 고해실의 문을 나갔을때 세상에 처음 태어난 아이처럼 순결한 모습을 지니게 되겠죠.내가 장가간날처럼 기쁘고 즐거운 날이 따로 없을 겁니다.성사를 남겨주신 예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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