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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가운 사연이군요.우선 목소리의 정체는 하느님이 아닙니다.하느님이면 성호경을 한번 해보라고 하고 주님의 기도를 해보라고 하고 영광송을 한번 해보라고 해보세요.마귀는 절대 기도하지 못합니다.십년동안 당한 경험으로는 모잘라서 아직까지 유혹의 영에게 끌려다니는것입니까.본당의 신부님과 상의해보세요.답은 대번에 나올겁니다.하느님이 사탄의 시련을 허락하는 경우 그 영혼에게 좋은것을 마련해주시려고 하는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욥도 그랬고 수많은 성인 성녀들도 마귀의 공격을 받고 잘 싸우는 법을 터득해나갔습니다.왜냐하면 마귀와 싸우는데 경험의 부족으로 열세에 몰리고 수세에 몰리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마귀의 말은 개무시하세요! 주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마세요! 이건 계명에 나와 있는 말씀이고 예수님은 이런 경우도 염두에 두고 나보다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가는것은 아니라는 말씀까지 하는것은 아닌지 개인적 묵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하느님과 가짜를 분별을 못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것도 사실상의 신성모독이기 때문입니다.아니라면 왜 저 유명한 말씀이 있겠습니까.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것은 아니다.저는 요사이 이 말씀의 힘과 진실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마귀를 두고 하느님이라고 하는것과 하느님을 두고 마귀라고 하는것 둘 다 끔찍한 신성모독 아닙니까? 이교주의의 우상숭배와 다를것이 무엇입니까.말씀에 집중하세요.여기에서 저는 많이 못씁니다.나보다 더 많은 경험의 소유자들과 형제 자매들이 많이 있으니까요.어떻게 마귀가 하느님이 될수 있습니까? 미혹되고 속아주니까 그렇게 되는겁니다.무경험이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기도도 많이 하시고 성서를 통해서 하느님을 만나는 훈련이랄까 연습도 많이 하시고 기운차게 신앙생활 이어나갈수 있도록 파이팅 하세요.영원한생명과 비교하면 우리가 현재에서 당하는 시련은아무것도 아니니까요.혼자만 그런 경험을 하는것은 아니니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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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은 제가 그렇게 방법을 말해드렸는데 현 상황에 빠져서 실천이 없군요. 실천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0년간 기도하셨다면 분명히 하느님께서 방법을 알려주시고 인도해주셨을텐데 그대로 인건 그걸 따라간 실천이 없다는 겁니다. 현 상황의 고통에 집중하지 말고 , 여기서 알려준 것 혹은 인도되는 것을 실천해보세요. 뭔가 움직이세요. 성령충만 사역자를 만나던 , 구마 신부님께 도움을 청하건 , 성령기도회를 가건 미사에 가서 영성체 중에 도움을 청하건 , 산에 올라가서 부르짖던 뭔가 알게 되거나 하느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면 움직이세요. 움직여요. 움직여 마귀에 속박 과 괴롭힘에 살다가 죽어서 구원안될 건가요? 뭔가 해보세요. 자꾸 고민만 말하지 말고요. 고민 속에 파고들지 말고요. 하느님이라고 속이는 영들을 강력하게 대적도 해보고 , 주님께 살려달라고 방법을 알려달라고도 하고 계속 노력하고 실천해보세요. 그래야 살아요. 예수님께서도 저에게 하신 말씀이 너가 실천해야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어요. 예수님께서 아무리 도와주시고 싶어도 자매님이 실천이 없다면 예수님도 못도와주신다 생각해요. 살 의지가 없어서 죽고 싶어 하시는데 자살해서 죽으면 끝이라 생각하시나요? 자살하면 자매님을 괴롭히던 마귀를 가장 먼저 만나고 , 이들이 사는 세계로 끌려가서 영원토록 고문받고 고통받으며 살게됩니다. 또한 죽고 싶어하면 , 이런 악한 영들이 재정 과 건강을 공격하도록 문을 열어주는 거에요. 10년을 기도해도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올린 글들을 통해 하느님께서도 응답하십니다. 자매님이 글을 읽고 실천을 안한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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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를 생활성가든 가톨릭성가든 많이 들으시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부르시면 더 좋고요. 그리고 '말'과 '실제'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던데 무엇을 바라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시는거 같아요. '생각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 라는 노래가사도 있는데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하시고 하느님께 결과를 맡겨보는 것은 어때요. 하느님께서 늘 사람들을 살피시고 사랑어린 시선으로 보신다는 것을 복음을 읽으시면서 상기하셨으면 좋겠어요. 마태오복음 7장 7절부터 11절까지의 내용을 읽어보시고 관련 복음의 내용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카엘천사를 언급했는데 수호천사께 바치는 기도도 매일 바치세요. 하느님께 그리고 수호천사께 기도하시며 어두운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가운데로 나오기를 도와주시길 청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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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헬레나 자매님,,,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고통을 겪고 있군요... 그런데 한번 잘 성찰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헬레나 자매님 글에서도 묻어 나오듯이 타인과의 비교로 인해 스스로 불행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또 그로 인해 자매님 스스로 고통을 주는 존재를 만들어 고통을 받고 있지는 않은지요. 많은 사람들은 특히 자신이 믿음이 있다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하느님과 그리고 그 반대 세력과 연관지어 생각하려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혹시 지금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신지 모르겠지만 정신과 치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매님 자신을 타인과 비교함으로 인해 스스로 괴롭히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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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하지 마시고 우선 묵주기도는 사탄이 가장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성모님의 무기이니 매일 청원기도지향이 아닌 구마지향으로 기도를 하고 굳건하게 싸워 이겨내셔야 합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한국에는 공식적인 구마사제가 없는 상황이니 개인 성사생활과 묵주기도로 부디 잘 견뎌내시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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