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시 성당다니고는 있는데요 이런분란 저희본당신부님한테 이야기해야하나요 성당다니거든요

바다815모바일에서 올림님 2023-07-22 18:05 ... 조회(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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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 엄마가 음식준비할때미나야(집이름) 화장실에 휴지없다 휴지걸어나라
나:엄마 에어컨 켜놓을땐. 문좀열어놓으면안되?(울집창문없음)
엄마: 지린내나서 락스칠해놔서 문닫아놨다
너 화장실하면서 청소하는데. 넌엄마 힘들겠다고생각안나더나?
나: 그럼나도 집 화장실청소할까
이타이밍에 갑자기 아빠 버럭 소리지르면서 저한테 화내고 밥먹는중도 아니었고 제가 화장실 이야기 먼저꺼낸것도 아닌데 아빠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성질내면서
아빠 :말하지마 씨발년아!
나 : 아니 그게 아니라, 엄마가 화장실에 휴지없다고 해서시작된거잖ㅇㅏ

아빠 : 시끄러워 개같은년아! 밥먹을 때 그런얘기 하지마! 밥값도 못하는년아!돈도 적게버는게 니같은 건 살가치가없어 나가뒤져!어제아빠가 발로 내발을 찾고 오늘은 청소기로 머리10번 넘게 얻어터졌다. 아~ 옆집은 교회다니는데. 챙피해죽겠어요. 맨날 시한폭탄 같은데서 살아야되는지 부모님은 두분다 성당 안다니시거든요

아니 저는 엄마랑이야기하는데 왜 아빠가 중간에. 끼어드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화내면 이해하는데
아빠랑은 말안하고 있는데 저럼요

맨날 나한테 시끄러워 개같은년아!개만도 못한년아 니같은 살가치가 없어!니같은건 뒤지는게 나아!밥값도
못하는게 제가 욕환청때문에 정신장애3급이거든요 그리고 가톨릭. 복지회관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으로 화장실. 청소 2시간 아니면 3시간 일해서 538,000원정도받거든요
근데 저희 아빠는 200만원 이상 안받으면 돈 취급을 안해요
가톨릭 부속 사회복지관 관장님이 신부님인데 일하는곳에서 이런이야기하면 안될것같고
저 냉담하다가 다시다니는데
그렇다고 이런 이야기를 소속본당 주임신부님한테 할수도. 없는것같고 저한테 친구는 한명밖에없는데 이친구는 결혼해서 애둘키운다고 바쁘고 연락은 하고 지내요
근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욕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근데 저희아버지가 잘해줄땐 잘해주는데 언제화낼지모르는 시한폭탄이라. 그리고 가끔가다가 혼자서 엑엑 거리고
정신장애인인 내가 봐도 좀 이상하고 엄마랑 둘이서 말하는데 성질낼 타이밍도 아닌데 성질내고 그래서 엄마한테 아빠좀. 정신과 데려가보라고해서
아빠가 술좋아해서 정신과 못데려간다는 말뿐이고 저희 아빠. 하루에 한병씩 아니면 한병이상식 술드시거든요
이걸 신부님한테 말할수도 안할수도 없고 일하는 관장님 신부님한테 물어볼려고 싶은데 그냥 이름만 물어본 이상한 장애인만 됐네요
이런 상태에서 신부님한테 말안하고 성당에 미사참여해도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제가 사람들과 잘어울리는편도 아니거든요 누가 조금 나쁜말만 하면 쉽게 상처받는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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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잉 (2023/07/22 19: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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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가능하시면 하루 빨리 집에서 독립하세요. 말에는 힘이 있어서 , 그 말을 선포하면 현실이 됩니다. 이는 성경에 예수님께서 말한 대로 이루어 진다고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 진다고 하셔서 그렇습니다. 

바다님께서 정신 장애가 온 이유는 어버지의 저주 와 욕설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 집에서 독립하시고 , 저주의 영향력을 다 끊어버려야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한 욕 과 저주의 말들을 나는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다 파기시키고 무효화 시킵니다. 이것을 자기전에 10번씩 하세요.

하느님 아버지 어머니가 예수님을 닯도록 변화되고 구원되게 하시며 아버지 어머니 욕설 과 저주의말들과 (그밖에 행동)을 용서해주세요.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라고도 10번씩 하시고요.

아버지 어머니 바라는 모습 과 님의 소원을 노트에 적고 , 그것을 위해 매일 성요셉을 신뢰하며 자기전 주모경 5번을 바치도록 합니다. 님께서 욕설하신 것들도 이와 같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효화 하시고 , 고해성사 보시길 바랍니다.  쓰신 욕설을 보니 

씨발년아! 시끄러워 개같은년아 - 상대방을 저주하는 말 

밥값도 못하는년아! - 상대방을 능력도 못하게 확정하는 말 

개만도 못한년아 니같은 살가치가 없어!- 상대방이 죽도록 저주하는 말 

돈도 적게버는게 니같은 건 살가치가없어 나가뒤져!

니같은건 뒤지는게 나아! 밥값도 못하는게- 상대방이 죽도록 저주하는 말 

위에 욕설만 봐도 ,상대방을 능력없게 하는 말이 있고 , 상대방이 죽도록 저주하는 말도 있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들으면 그 욕을 하는 사람은 저주 와 죽음의 영에게 매여 시간이 지날수록 그 욕이 심해집니다. 이런 욕을 하면 자신이 능력없어지고 자신이 단명하게 됩니다. 그 욕을 받는 사람도 능력 없게 되며 하는 일들이 자주 실패하며 , 죽을 위기가 자주 오고 단명하게 됩니다. 끔찍합니다. 하루 빨리 집에서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주를 파기시키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매일 자신을 축복하세요. 능력있음 , 장수 , 구원 , 재정적 안정 , 행복한 가정등으로 자신을 축복합니다. 

  
  박나영 모바일에서 올림 (2023/07/22 19: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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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부정적인 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마리아사랑넷을 위해 기도합니다 신자가 아니신분인지 신자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께서 자식에게 그렇게 하진 않거든요 이 얘기가 사실이라면 서로가족인데 글을 읽어보니 너무 슬프네요
  
  박나영 모바일에서 올림 (2023/07/22 19: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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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815님의 가정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지혜 소피아모바일에서 올림 (2023/08/06 11: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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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토닥토닥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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