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6 말씀에서..

사용가능한닉네임님 2023-07-12 19:43 ... 조회(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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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왜 하느님께서는 스스로를 '우리'라고 지칭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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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바라기 (2023/07/12 2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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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우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성 삼위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 성 삼위는 세 분의 하느님이 아니라

삼위일체로서 한 분의 하느님이라고 우리는 교리시간에 배워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

창조주이시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피조물인 우리가 이해한다는 것은

소꿉놀이하는 철부지 어린아이가 더넓은 바닷가 모래알 전부를 

소꿉놀이 하는 작은 그릇에 몽땅 다 담아 넣을려고 하는 이치와 같은 것이겠지요...

 

그러므로,

삼위일체의 교리는

단지, 우리는 어렴풋이 이해 할 뿐이고요.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사용가능한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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