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때 불안함

배대호 미카엘 (2023/06/29 21:24:13)

이 댓글이

욥이 시련의 초기에 아내를 상대로 이런 말을 했습니다.하느님이 좋은것을 주셨으니 나쁜것도 받아들여야하지 않냐고! 나쁜것은 기피하고 거부해야되는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국면이 아주 이상하게 연출됩니다.예수님도 겟세마니의 동산에서 쓰디쓴 고난의 잔을 두고 기피하는 기도를 세번이나 반복해서 했을 정도입니다.그러나 결국은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기도를 했고 결국 인간구원의 결정이 납니다.기도는 기분이 좋아지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투쟁같으면 어떻습니까! 멈추지 말고 계속 해나가세요! 그리고 마귀와 싸우는 다른 무기도 없지 않습니까! 불안 공포 초조 이런것이 다 어디에서 오는줄 모르지만 나쁜것도 받아들이는 욥의 태도에서 저는 많은것을 배웁니다.힘내세요!

브렌다노 (2023/07/01 00:31:47)

이 댓글이

싫어요

자아를 버리세요.

쉽지만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자아는 주님께 다가갈때 마귀의 걸림돌 입니다.

호잉 (2023/07/01 00:40:40)

이 댓글이

싫어요

기도할때 편안함이 없고 불안하고 두렵고 초조하면 뭔가 영적으로 막힌 경우가 많아요.

성령님 안에서 성찰 과 통회 와 정개로 고해성사 보시면 사라집니다. 그리고 고해성사 보시고 하느님께 한 번 여쭤보세요.

현재 겪오 있는 어려움들의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 하느님께서는 깨우쳐 주십니다.

하록 화상 (2023/07/01 17:19:59)

이 댓글이

싫어요

기도하실 때 가지게 되는 그 두려움은 바로 주님(아빠) 아버지께서 형제님에게 주시는 아니 시험을 하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안심을하시고 오히려 기뻐하며 감사를 드리며 더욱 더 기도에 집중을 하여 그 기도에 빠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