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체험 나눠주세요.

천애청모바일에서 올림님 2023-03-02 22:58 ... 조회(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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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날마다 바친지 3년 가까지 되었네요. 가끔 나태해질때도 게을러지고 실패하고 절망해도 묵주기도만은 포기하지 말고 기도했네요.

게을러질 때는 주님께서는나를 더 열심히 바꿔주실거다. 내일은 좀 더 낫겠지. 이해 못하는 일이 생기면 이유가 있겠지 기도하였네요. 늘 묵주기도를 잡고 다시 일어섰네요. 성모님이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실거다.
묵주기도는 희망을 늘 주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평생 묵주기도 하신 분들의 경험이 궁금해졌네요.

평생동안 오랫동안 묵주기도 하신 인생 선배님들
체험 있으면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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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바라기모바일에서 올림 (2023/03/03 13: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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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린시절 9~10세 정도 때로 기억합니다.
거동도 할 수 없는 심한 열과 독감증세로
생사의 갈림길에서…
그 어린 나이에도 스스로의 생각에
성모님께 묵주기도하면 낫게 해 주실거라고
생각하였지요…
병석에 누워서 묵주기도를 매 단 마다
“성모님 이 독감에 많이 아프니 낫게 해 주세요…”라고 묵주기도를 하였지요.
(꿈인지 생시인지 누구신가 저에게 오셨고)
그리고, 1개월 후에 독감이 낫았던 어릴적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저는…
어릴적의 저의 묵주기도로 성모님을 경험 한 적이 있었습니다…
소중한 경험 나눔 감사합니다. (천애청)
  
  미세먼지 (2023/04/11 16: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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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의 신비및 기적 체험은 유튜브에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얼마전에 아들이 교통사고로 머리을 다치고 청신경을 다쳤는데...밤을 세워서 아이 옆에서 묵주기도을 했었고, 다행히 아들은 큰 장애없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저도 요즈음 게을러서 묵주기도을 많이 못했는데.. 최소한 하루에 5단은 바쳐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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