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왜 만나야 할까요?

(2023/02/13 13:59:34)

이 댓글이

왜 성당에 가고
왜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왜 하느님을 뵈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무턱대고 믿음을 가질수 없겠지요.

왜냐면, 사람은 알고 있는 것의 정도에 따라
한정적으로 믿음과 신뢰를 가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알아야만 성당에 가고 하느님을 뵙고
믿음을 가질수 있겠지요.

그리스도교는
타 종교처럼 사람이 만든게 아니고
계시종교로써,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반으로 교회를 세워 졌고요.

그러므로,
계시하신 성경 말씀을 듣지 않고 읽지 않는다면,
왜 성당에 가야하고
왜 하느님을 뵈어야 하며
왜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모르는 이유가 됩니다.

왜 성당에 가고
왜 하느님을 뵈어야 하는지를
왜 믿어야만 하는지는…??

[*성경 말씀을 듣고 읽어 보셔야만
그 이유를 알고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잠언

(2023/02/13 15:20:58)

이 댓글이

싫어요

인간이 저절로 생겨난게 아니라
하느님이 우리를 만들었어요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 돌보듯이
하느님이 우리를 만들었고 계속 돌보고 계세요.
그리고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인 자신의 존재를 알아 주기를 바라세요.

윗분말처럼 가톨릭은 인간이 만든게 아니라
계시종교입니다. 그말은 하느님이 인간한테
자신의 존재를 먼저 드러내시고 밝히셨어요.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겁니다.
세대 상관없이
지금도 하느님 느끼는 영혼들이 많기에
교회가 유지되고 있는겁니다.

평화를 위하여 (2023/02/13 20:35:00)

이 댓글이

싫어요

제가 생각했을때,

. 성당에 가면 좋은점이 많겠지만 두 가지를 적고자 합니다.

성경(구약성경 시편)에서 보면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줍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둠의 골짜기를 걷는것과 같을수 있습니다. 칠흑같이 어둠속에서 걷는다면 목자의

막대와 지팡이 소리를 들으면서 가야합니다. 혼자 떨어져서는 이 막대와 지팡이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천주교을 통해 자신이 하느님을 믿고 살겠다고 결심을 한다면 성당에 다니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느님을 믿고 살면 되지 왜 성당에 가야 하나?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혼자 신앙생활을 하면

흔들리기가 쉽습니다. 이단을 만났을때도, 불교나 다른 무속신앙이라든가 이런것과 접촉했을때 쉽게

유혹에 빠질수 있고 혼합이 되어서 전혀 천주교의 가르침과 달라질수 있습니다.

성경의 신약성경에서 사복음서(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복음)을 보면

병자들, 마귀 들린자, 사람들에게 소외된 사람들, 자신을 죄인이라 생각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났을때

인생의 커다란 변화를 맛보게 됩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지요.

어떤 사람에게는 천주교라는 신앙을 갖기 전에는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다가 하느님을 만나고나서

하느님을 마음의 중심에 두게 되고 그로인해 더이상 겨와 같지 않게 살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제가 생각해서 적은거지 천주교에서 성당에 다녀야 하는 이유, 왜 하느님을 만나야 하는지

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세퍼드 (2023/02/19 06:41:44)

이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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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과연 자매님의 말처럼

"성당에 가는 이유와 왜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야 하는지"를 안다면

자매님은 과연 신앙생활을 더 의미있고 끈기있게 하실까요?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보편적으로 부모에게 효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렇게 잘 하고 있나요?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은 것입니다.

곧 지식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성당에 가는 이유와 하느님을 만나야 하는 이유는

거의 같은 이유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이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녀가 아버지를 사랑하기에 아버지의 뜻대로 아버지 집에 머물러 기도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많은 지식이 필요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마음의 문제입니다.

아메림노스 클라라 (2023/03/01 10:32:40)

이 댓글이

싫어요

황창연 신부님의 유튜브 강의를 들어 보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왜 성당에 다니십니까?

기타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아메림노스 클라라 (2023/03/01 10:36:29)

이 댓글이

싫어요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공동체로 살아가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느님께서 거룩하시기에

우리도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거룩하게

되는 것은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하느님을

공경하고 찬미하고 그분께 자비를 청하는 것이지요.

결론은 나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을

찬미함이며 감사드리기 위함이며 그분께서 주시는

7성사를 통해 거룩해지고 그 거룩함을 이웃과 나눠

모두 거룩하게 살고자 함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