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있는 사람이 하는말은 무시하는게 맞겠죠

뽀솜♡모바일에서 올림님 2022-04-26 22:02 ... 조회(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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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점을 보러간게 아니라
어떤 사람이 본인이 신기가 있는데
신내림은 아직 안받았다네요
근데 갑자기 저를 보더니 뭔가 느껴졌는지
눈빛이 확 변하고 목소리도 조금 달라지더니
제 과거와 미래에 대해 줄줄이 말했어요
제 과거의 일들을 다 맞췄고
현재 제 상황이랑 앞으로의 일까지 말했어요
그리고 그 사람 말대로 됐구요...
그리고 본인집에 놀러오면 더 많은 이야기 해주겠다고 찾아오라는거에요
찾아가진 않았어요...
제 의지로 들은게 아닌데 기분이 너무 나빴는데...
앞으로 본인말대로 행동하래요..
근데 제 과거 현재 미래까지 다 맞춰서 이상해요
저런 사람들은 한마디로 마귀가 들린건가요???
너무 신경쓰이고 짜증나고 무시하고싶은데 생각나고...
저는 이 사람이 말한것과 반대로 행동하고싶은데...
혼란스럽고...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라면
과거 현재 미래를 다 맞췄지만
저 사람이 마귀가 들렸구나 하고 무시했겠죠???
제가 믿음이 약하고 나약해서 이런거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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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잉 (2022/04/27 19: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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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솜님 , 평소 보호기도 하시는지요? 신기 있는 사람은 우상숭배의 영 , 점치는 영 , 무당의 영의 소유가 된 사람입니다. 즉 사탄들린 사람이며 이 사람은 점꽤를 묻는 사람 주변 영들과 소통하며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고 말합니다.

무시하신 것은 잘하신 거에요. 한 번 조언 받으면 계속 무당 말에 따라가야 합니다. 그런 무당들에게 가고 의지하면 무당의 영이란 것이 뽀솜님에게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게 뽀솜님 가계에 3-4대까지 내려가며 자손들을 무당되게 하는 것이죠.  그 신들린 사람도 조상이나 부모등이 무당에게 의지하거나 , 무당이었던 사람이 있어서 그 사탄이 자손을 통해 내려와 신들리는 겁니다. 

매일 주무시기전 하느님께 집안 과 가정 과 재정의 보호를 위하여 우리 집안을 공격하거나 머무는 사탄 무리들이 결박되어 그리스도께 끌려가기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시고 같은 지향으로 성미카엘에게 주모경 3번을 바치고 주무시면 악한 영들도 주변에 있지 못하며 매일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지은 죄를 고해성사 보시는 것도 필요해요. 죄가 많으면 보호기도를 해도 잘 보호가 안됩니다. 성령님에게 고해볼 죄를 여쭙고 통회와 정개로 고해성사를 보시면 죄가 없어지므로 악이 공격할 권한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집안에 기도하시고 버릴 것을 찾아 버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보통 인형이나 항아리 중고 옷 물품 미신과 관련된 것들이 기도했는데 눈에 들어오거나 기분이 찝찝한 느낌이 들면 버리시길 바랍니다. 

  
  배대호 미카엘 (2022/04/27 21: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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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들린다고 그런것을 아는것은 아닙니다.미래는 하느님의 영역에 속해 있는것이구요.그때는 하느님만이 아신다는 성서 말씀도 있습니다.마귀들도 자기들의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은 알겠죠.점치고 신수보는 행위 하느님께서 싫어하시는것입니다.마귀도 사람에게 권한을 갖기 위해서 통로가 있어야 되는데 그 통로를 마련해주는 일만은 피해야죠.싸움은 계속 됩니다.죽을때까지! 아니 그 이후 세상 종말을 고할때까지 싸움은 이어질겁니다.건승하기 위해 기도 많이 하세요.
  
  아버지뜻대로하소서 (2022/04/28 09: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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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뽀솜님께 주님의 평화가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악령들은 참 여라가지 제안을 그사람의 약한부분을 집요하게 파고 듭니다..

  사람의 몸을 빌려 과거/현재/미래 고민꺼라 등의 여러가지 솔깃한 말들을 하며 접근 하기 시작하지요..

  사람들은 그말을 믿고 합리화를 시작 하며 또 맹신하기 시작 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악령에 속아 자신의 영혼을 보여주며 그를 신뢰하기 시작하며 점점 그 악령이 하라는대로 모든것 을 다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다른 악령들을 보내 괴롭히지요.. 그럼 또 그악령을 쫓아가서 호소합니다..

  즉 악령이 짜놓은판에서 그를숭배하며 빙글빙글 도는 상황이 반복되며 몸 영혼 마음 재산 가정파탄까지 모든걸 잃게 

  되지요 결국 하느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본인이 숭배를 받고 신이되길 원하지요 교만의 덩어리 인겁니다.. 즉 루시퍼와 같은상황의 연출이죠..

  그렇게 영혼들의 힘을 먹고 힘을키워 본인이 신노릇 하는것이지요 하느님권능에 도전하는것 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안에 머물며 그들이하는말을 무시하고 반응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게 전부 입니다 반응하는 순간 그들은 재미있어하며 우릴 괴롭힙니다...

  하느님 말씀안에 머물며 기도하세요.. 

  자매님이 나약하고 믿음이약해서 다가온게 압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사탄과 악령들은 반짝이고 달콤해보이는 것들을 진열해 둡니다 하와에게 사과를 보이며 그랬듯이요...

  그진열대를 보고 무시하는것과 거기에 달려드는것은 우리의 선택이겠지요?!

  유혹에 빠지지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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