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물 축복..

글쓴이 :  하스킬모바일에서 올림님이 2021-02-01 21:40:49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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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담중인 신자입니다.이제 10년이라는 냉남기간을 풀고 다시 하느님께로 나아가려 합니다.
집에서는 혼자만 성당을 다니다보니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다시 하나씩 배워나가려 합니다.

예전에 세례를 받고 성물들을 축복을 하지 않은 채 사용을 하고 두었었는데요. 자비예수나 은혜성모, 도움성모 같은 성화도 축복이 되나요? 그리고 이번에 기도초를 새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기도초와 촛대도 축복을 해야 되나요?

제가 20년전에 세례를 받았을 땐 미사보도 축복을 받아서 사용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여기에 축복을 검색해 봤더니 미사보 축복은 하지 않는다는 글을 봤는데..요즘에는 미사보는축복을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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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사랑모바일에서 올림 (2021/02/01 22: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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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은 축복을 받지만 성화는 받지 않고, 기도초는 축복받고 촛대는 안 받으셔도 돼요 미사보는 성물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퍼드 (2021/02/06 0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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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도 축복받습니다. 
  
  세퍼드 (2021/02/10 00: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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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우선 가톨릭 대사전에서 "방사"라는 부분을 찾아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영신적 이익을 위해 성직자가 십자가상본묵주 등에 기도해 주는 것을 말하며 준성사의 하나이다. 교회는 하느님의 봉사를 위해 정해진 사람이나 사물을 축복함으로써 이들을 세속에서 분리하여 하느님께 속하게 하는데, 방사는 사물을 축성하여 하느님의 예배에 전용되게 할 뿐 아니라 이에 대사(大赦)를 붙여 그것을 사용하는 신자들로 하여금 성사들을 예비하고 신앙생활의 성화(聖化)에 도움이 되게 한다. 

다음 가톨릭 용어사전에서 "성사"라는 부분을 찾아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성물 축복은 전에는 방사라고 했는데, 이는 ‘은혜를 베풀다, 은사를 방출하다’라는 뜻으로, 영신적인 이익을 위해서 성직자가 십자가나 묵주, 패, 상본 등에 십자가를 그으며 기도하는 준성사의 하나이다. 이를 통해 속물(俗物)과 구별되어, 하느님께 속하는 성물(聖物)이 된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대사(大赦)를 얻게 하여 신앙 생활의 성화에 도움을 준다.
성물 축복(방사)을 하지 않는 것으로는 보통 인쇄물이나 그림, 작은 상본, 기타 깨지기 쉬운 물건 등이다. 

마지막으로 가톨릭 대사전에서 "준성사"를 찾아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구 교회법은 준성사를 “교회가 자기의 대원(代願)에 의해, 특히 종교적 효과를 얻기 위해 성사와 함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물건이나 행위”(1144조)로 규정하고 있다. ‘Sacramentalia’라는 말은 루피누스(Rufinus, ?∼1190?)가 처음 사용했고 토마스는 성사 이외의 것이란 말로 사용하였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로서 영혼의 구원을 위해 성사를 베풀었을 뿐만 아니라 악마를 쫓고, 병자를 고쳤으며, 어린이에게 축복을 내렸고, 빵과 고기를 축복하였고, 물고기의 수확을 풍성하게 하였다. 그는 제자들을 파견할 때 이러한 능력을 그들에게 부여하였다(마태 10:1-8, 마르 3:15, 루가 10:9). 교회도 이러한 능력으로써 인류에게 유용한 물건과 사람을 축성하고 축복하여 악마의 유혹에서 보호한다. 그러나 준성사는 성사와 같이 그리스도에 의해 제정된 것이 아니고, 교회가 설정한 것이기 때문에 교황은 새로운 준성사를 설정하거나, 기존의 것을 고치고 폐지할 수 있다(1145조).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와 같습니다. 

준성사(축복/방사)는 사제가 신자들의 영신적 이익을 위해 십자가, 묵주, 상본 등에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흔히 성화라고 말하는 것은 상본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곧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인쇄물이나 그림(성화가 아닌 것), 작은 상본, 기타 깨지기 쉬운 물건들은 축복을 받지 않는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자들의 신앙생활의 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이 준성사는 성사와 같이 그리스도에 의해 제정된 것이 아니고 교회에 의해 설정된 것이기에 그런 것들에 대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 종합적으로 성화도 축복받을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노지연 멜라니아 자매님께 문의하신 내용에 충분한 답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말은 인격을 담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자매님을 잘 모를뿐만 아니라 자매님께 어떠한 감정도 없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시비걸 이유도 없겠지요.  

자매님의 아이디처럼 부디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실천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사랑모바일에서 올림 (2021/02/10 0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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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을 수 있다/축복받는다
이 두 말은 근본적으로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니까 첨부터 정확한 설명을 하고 말을 하세요
  
  무지개333모바일에서 올림 (2021/02/10 09: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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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 있는 자비의성화는 축복 받았어요 종이성화라면 안받았을텐데 액자라서요 영원한도움이신 성모님 성화 이콘도 받았구요 종이면 몰라도 액자나 이콘은 오래 모실수 있으니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신부님도 그렇게 하라시더라구요~
주님♡사랑님 자초지종은 모르나 조금 진정하시는게 어떠실지...
  
  주님♡사랑모바일에서 올림 (2021/02/10 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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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개인적으로 저분이 저한테 안 좋은 소리를 하셔서 이번에도 시비를 거시나해서 그런 거구요 개인적인 성화는 그러니까 꼭 안 받아도 되는 거네요 받으면 좋은 거고 저도 교리책에 있는 거 보고 적었어요^^ 각각 상황에 따라서 다른 거는 아는데 단정적으로 첨에 말을 하고 그럼 정확하게 설명을 하라는 거죠 별로 감정이 안 좋은데 이번에도 또 딴지를 거니까 좀 열받네요 누군지도 모르는데 자꾸 아는 척을 하고 암튼 다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본인이 저번에 한 행동은 싹 잊어버리고 저렇게 또 뻔뻔하게 나오니 할 말은 없네요 남한테 무례한 언행을 하고서 사과는커녕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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