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는 하느님이 주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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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 중요한 부분인 결혼문제든, 내삶의 모든 결정이 

하느님께서 주시고 안주시고가 문제이다. 라고 보기 보다는

우리의 선택이라는 자유의지의 영역에 달려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결정이 믿음의 기초로 바탕하여  선택하고 행동하고 실천한다면

결혼문제이던 모든 것이 하느님의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심히 기도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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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님만 아실 것 같은데 주님께 직접 물어보시면 어떠실까요?

위 기도 지향을 두고 2-3일 정도 금식하면서 응답을 믿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음성 혹은 깨우침 아니면 사람을 통해서 미디어를 통해서 어떻게 해서든 응답을 받게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