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 대교구 신자인데, 왜 요즘 대면 미사 진행하는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  다마스체노†모바일에서 올림님이 2020-09-02 11:30:34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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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70대 노인이신데...
거의 매일 미사를 다니십니다.
바로 옆동네에 확진자 나와서 신자들 전수 검사까지했다는데..도 그러네요.

매일 확진자 수가 지난 2,3월과 비슷하고
서울 광화문에서 촉발된 것이라 서울은 더 심각한 상황인데..

서울대교구는 왜 움직임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김포 어느성당은 일체 대면 행사를 금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와서 미사 참례 안한답니다.

어머니가 노인이시기도 하고..
어머니 뿐아니라 저와 다른 식구들
제가 다니는 직장과도 연관이 있는 문제인데..

어머니께 미사에 가시는거 조금만 참아달라고 말씀드려도 고집이 있으셔서 계속 나가십니다.

서울대교구 차원에서 조치를 취해야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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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샤모바일에서 올림 (2020/09/02 15: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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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이유로 알아봤어요.

9.6 사제인사이동이 끝나면 서울교구내 중단되는 지구들이나 본당들이 생길듯 합니다. 각단체 미결업무 결제처리 및 업무인수인계 등으로 5개 교구가 미사를 중단하기 어려운 사정들이 있어서 입니다.

이렇게 답변을 들었습니다.
6일 이후로 어떤 조치가 나올것 같습니다.
  
  텔샤모바일에서 올림 (2020/09/08 2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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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조치 하기전에 결국 터졌네요ㅜ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32285
  
  다마스체노†모바일에서 올림 (2020/09/09 0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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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요즘 서울대교구 이해가 정말 안돼요.
왜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지..
  
  땡보 (2020/09/10 1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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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교구 수색본당 신부님의 글을 올려드립니다.

부끄럽고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치 못하며, 글월을 올립니다.

수색 성당에 다니는 할머니들이 평일날 다른 동네 음식점에 가서 감염된 사실을 두고, 왜 성당미사후 '다과와 식사모임' 또는 '미사 참석과 교인끼리 다과및 식사모임'이라고 표현하여, 마치 성당 안에서 미사 참례하고 음식을 나눠먹은 것처럼 호도한 이유가 뭘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불필요한 오해로 두 배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과 일반신자들 부덕한 본당 신부 그리고 이로 인하여 교회에 미치게 될지도 모르는 악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감히 청합니다.

수색 성당 심흥보 베드로 신부

  
  다마스체노†모바일에서 올림 (2020/09/10 1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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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기자의 오보였든, 성당 내 감염자가 없었든...

이런 오보 기사에도 걱정하는 여론이 생길 만큼
상황이 위중한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확진자, 희생자가 꼭 나와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매일 100~200ㅁ명 확진자 니오는 상황이고, 수도권은 지난 2,3월 보다 더 심각한 싱황인데..

교구차원에서 별 움직임이 없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텔샤모바일에서 올림 (2020/09/11 08: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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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면 법회·미사' 강제금지 없을듯…'이미 자체 중단'
2020.9.9.

'한국 불교'엔 감염 사례 없고 수색성당은 역학조사 진행 중


서울시가 시내 불교 사찰과 천주교 성당에 대면 법회·미사 금지령이라는 강수를 두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시내 모든 사찰이 이미 법회를 중단한 상태고 성당들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일부는 미사를 하지 않고 있어 강제 중단의 실익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9.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대면 법회와 미사 금지를 추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환자 발생 추이나 지금 발생한 곳에서의 위험도 평가 결과를 보고 조치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도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아직 서울시로부터 건의를 받지 않은 상황'이라며 '서울시가 진행하는 역학조사를 통해 위험도 평가를 한 다음 추가 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날 브리핑에서 '현재 교회에서만 대면 예배가 금지됐으나 다른 종교시설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대면 법회나 대면 미사를 금지하는 것을 정부에 건의토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의 입장이 하루 만에 다소 완화된 것은 시내 불교 사찰과 천주교 성당에서 대규모 집단발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각 종교 단체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체 노력을 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영등포구 일련정종(日蓮正宗) 서울포교소에서는 전날까지 15명의 시내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시는 '불교 시설'의 집단 감염으로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련정종은 한국 불교에 속하지 않는 일본 종교이며 시는 일련정종이 지난해와 올해 신청한 법인 설립 허가를 승인하지 않았다.


한국 불교계는 불교 5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백중을 맞아 지난 9.2일 법회를 진행한 이후 오는 9.16일까지 전국 사찰의 법회와 강의, 템플스테이, 합창단 모임 등 모든 대면 행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원불교도 대면 행사를 중단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은 한국 불교계가 아닌데 이미 대면 접촉을 중단하고 있는 불교계에 접촉 금지령을 내리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며 '법회 금지를 건의하겠다고 발표한 어제와 상황이 조금 다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천주교에서는 은평구 수색성당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나 이를 당장 전체 성당의 미사 금지로 연결하기는 어렵다는 여론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자들이 미사에 참석한 사실은 확인됐으나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성당이 그동안 코로나19에 잘 대처해 왔고 현재는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위주로 각 성당에서 자체적으로 대면 미사를 중단한 곳이 많다'며 '수색성당 역학조사 결과가 완전히 나와야 대면 미사 금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관계자는 '아직까지 대면 행사를 금지하라는 요청은 없었지만 정부나 서울시 지침이 나오면 잘 따를 것'이라며 '각 성당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교인들의 밀집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가 기독교 개신교에만 대면 행사 금지령을 내린 이유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등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탓도 있지만 조직 특성의 차이도 감안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찰이나 성당의 경우 교회에 비해 수가 많지 않고 종단-사찰, 교구-성당의 중앙집권식 조직을 갖춰 통제가 용이하다.

또 다른 시 관계자는 '최근 시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폭이 다소 작아졌고 앞으로도 8월과 같은 증가세가 없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타 종교에 제한을 걸기보다는 교회의 대면 예배를 다시 허용하는 발표를 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 기사가 있네요.
코로나 감염자가 줄어서 안전하게 미사를 하게 되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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