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은총인가 아닌가 ?

글쓴이 :  꼴찌탈출님이 2020-07-22 13:25:19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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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을 위해 성당을 열심히 다니던 세자매님이 축성받은 차를 타고 성모님계시는 감곡성당으로 가는길에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자동차와 정면 충돌하여 역주행하던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 하였으나 세자매는 목숨은 구했지만 한사람은 하반신 마비에 세분모두 장파열과 목과 하체등을 심하게 다쳐 여러차례의 대수술이 불가피하며 이제는 하느님의 기적을 바랄수 밖에 없다란 글을 봤습니다 ...

축성 받은 차를 타고  성모성지인 감곡성당을 가는길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교통사고를 당한것에 좀 회의감을 느낍니다

주님과 성모님이 함꼐 하신다면 이런 사고가 나지말아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아님 이것도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솔직 담백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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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림노스 클라라 (2020/07/24 08: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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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제가 요즘 토빗기를 공부하고 있는데 조금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나눔을 해 보려고 합니다. "토빗은 유배지에서도 친척과 동족들 가운데 가난한 이들을 돌보고 죽임을 당한 동족의 시체를 묻어 주기도 하는 등 올바르게 살았지만, 선한 사람이라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가 행한 선한 일들 때문에 오히려 위험을 겪습니다. 1장에서 그는 죽은 이들을 묻어 주었다가 임금에게 쫓기고 재산이 몰수되었지만, 2장에서도 잔치를 준비해 놓은 순간 살해되어 장터에 버려진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서는 즉시 일어나 그를 묻어 주러 갑니다. 선에 대한 결과로 불행을 겪었어도, 다시 똑같은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또 불행이 닥칩니다.

  마당에서 잠을 자던 중에 뜨거운 참새 똥이 두 눈에 떨어져 눈이 멀게 된 것은 어떻게도 설명할 수 없는, 아무런 이유 없는 고통을 나타납니다. 선하게 살아온 그가 이런 불행을 겪게 되자 그의 아내까지도 그에게 '당신의 그 자선들로 얻은 게 뭐죠? 당신의 그 선행들로 얻은 게 뭐죠?"(토빗 2,14)라고 말하여 그의 길을 반박합니다."(안소근 수녀님의 책 '구약의 역사 설화' 82-83쪽, 가톨릭출판사)

  토빗기나 욥기 등을 통해서 우리네 인생을 들여다보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해서 고통을 당하지 않고 사는 삶은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과 늘 함께 살아가시는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그리고 수도회 수사님들은 그렇다면 아무런 고통도 당하지 않고 살아야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암으로 돌아가시는 분도 계시고,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는 분도 계시고 하더군요.

  하느님의 뜻은 당신의 창조물 모두가 창조 질서에 맞게 잘 살아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런데 토빗처럼 하느님의 뜻에 맞갖게 잘 살아가는 사람도 불행을 겪게 됩니다. 왜일까요? 토빗기에서 토빗은 그런 상황에서 하느님을 탓하지 않더군요. 토빗은 하느님께 기도를 합니다.

  "먼저 토빗 3,1-6에서 토빗은 하느님께, 곤궁과 모욕을 벗어날 수 있도록 차라리 죽음을 주시기를 청합니다. 기도의 앞부분에서 그는 하느님께서 자비롭고 정의로운 분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이 점은 중요합니다. 그가 단순히 자신의 고통 때문에 하느님을 원망하고 차라리 죽게 해 달라고 청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는 기본적으로 하느님을 신뢰하고, 그래서 하느님께 매달립니다."(안소근 수녀님의 책 '구약의 역사 설화' 86쪽, 가톨릭출판사)

  우리는 내가 왜 그러한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아는 것도 있지만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겪는 고통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제 생각에는 고통의 원인이 어디에 있고, 왜 그러한 고통을 받고 있는지, 그것이 하느님의 뜻인지 그런 것을 알려 애쓰는 것보다, 지금 처해 있는 현실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주님께 영광이 되는지를 주님께 여쭈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누가 죄를 지었기에 저 이가 눈먼 사람으로 태어났습니까? 저 사람입니까, 그의 부모입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저 사람의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느님의 일이 저 사람에게서 드러나려고 그리된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우리는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이제 밤이 올 터인데 그때에는 아무도 일하지 못한다.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한 9,1-5)

  위의 성경 말씀을 통해서 묵상해 봅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통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그걸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동안(낮 동안)에 우리는 하느님의 일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가장 귀한 선물인 자유의지에 대해서도 묵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이 함께 하신다면 이런 사고가 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 문제는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인 '자유의지'에 관해서 깊이 묵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하느님께서 사람의 인생에 직접 개입을 하셔서 사람의 인생을 하느님 마음대로 조종하신다면 과연 우리들의 인생이 행복할까요? 그게 진정한 자유로운 삶일까요? 우리들은 솔직하게 부모님이 우리 인생에 직접 개입해서 부모님 마음대로 하시려는 것조차 싫어하지 않는지요? 그런 차원에서 묵상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하느님께서 주신 자유의지 안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면서 인생을 정돈해 가며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매 순간마다 주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주님께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여쭈어보면서 말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겪는 고통들을 신앙 안에서 어떻게 이해하며 살아갈 것인가? 그건 각자의 몫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한 고통 앞에서 회의감을 느끼며 주님을 떠날 것인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을 욥처럼, 토빗처럼 찾아가는 길을 걸어갈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이러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사람의 처지 앞에서 우리가 그것은 이것입니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피해를 입은 당사자가 그가 당한 고통을 신앙 안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가 당한 고통에 함께 아파하며 위로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지 그가 당한 고통이 무엇이다라는 결론을 내린다는 건 마치 욥의 친구들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욥의 친구들에게 벌을 내리시기로 하셨지요. 물론 욥의 도움으로 벌을 받지는 않았지만요.

  
  주님♡사랑모바일에서 올림 (2020/07/22 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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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성당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은 고통이 없어야하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고통받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때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정말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은 하느님을 찾지 않고(현실적인 부분에서 유복한 사람들) 반대로 현실에서 어려운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는다는 생각도 들고 이것을 교회에서는 천상 영복을 위해 신앙생활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죠 ㅎ 그런 것을 생각하면 머리 아프고 누구도 정확하게 말해줄 수 없는 것이죠 그냥 각자의 운명이나 운이라고 밖에는 누가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요 아무도 모릅니다
  
  호잉 (2020/07/22 20: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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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서 구마를 하면 참 신기한게 있습니다. 

마귀 쫓는 일에 보호기도를 안하면 바깥에 있는 높은 계급의 마귀들이 얼쩡거립니다. 

그래서 구마시 꼭 보호기도를 해야 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잠을 자려면 , 사탄의 공격을 자주 받았습니다. 가위 눌림이나 숨을 못쉬게 하며 이상한 소리 들이 들렸죠.

등 그 후 성 미카엘에게 기도 후 잠을 자니 그런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사람들은 간과하는게 있는데 매일 재물 과 건강 가정의 보호를 위해 보호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보호기도를 하셔야 보호를 받습니다. 

  
  저오늘축일모바일에서 올림 (2020/07/26 2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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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엽기적인 행각으로 다치셨다니 참안타까운일이내요- - 그래도 세분 다 생존하셨다니, 이것이 바로 기적이고 행운아닐까요- - -
아시다 싶히 세상엔 수많은 장애인들이 존재합니다 그들 모두 무조건적으로 불행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삶 속엔 사지멀쩡해도 정신,성격, 마음이 불구자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느님께서 새왕을 뽑으실때에 사무엘에게
새왕이 될사람을 찾아가시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렇게 사무엘이 기름부을 찾다 한
키크고, 멋진이를
발견하곤 '이사람이 왕이구나' 생각하였지만, 하느님께서는 오히려 키작은 다윗을 선택하셨죠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보는 시점이 다르신 것같습니다- -
그렇기때문에 우리의 비참한처지에도 참고 견디어낸다면 언젠가는 주님께서 위로해 주실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께선 결코 당사자가 견뎌내지 못할 시련은 주시지 않으시니까요
god bless your~
  
  수산나의 기쁨 (2020/07/27 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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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과 성모님이 함께 계신다면 이런 사고가 생기지 말았어야 한다는 질문을 기도와 함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김평일 라파엘 (2020/08/07 1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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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성지에 오신 죽었다 부활하신 신부님 

 클릭하시면 동영상입니다

정면 충돌로 죽으신 인도 신부님 시체실로 가다 부활하여 예수께서 명하신 사도직을 행하려 한국남양 성지에 8번째 오셨습니다

다 주님  듯이 있으니 믿고 기다립시다 만약 링크가 안열리면 안열리는 창에서 하단의

가능한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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