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신적 모든 허례허식

글쓴이 :  평화를 위하여님이 2019-05-14 13:04:07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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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인은 셰례때 신앙고백"을 하잖아요.

신앙고백 중에 "미신적 모든 허례허식을 끊어버립니까? "라고 묻고 이에 끊어버립니다.

라고 대답하는데 미신적 모든 허례허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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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선물 (2019/05/14 15: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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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주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죠.

주님의 자녀가 된다는건 주님의 뜻 이외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보통은 이 '믿음'이라은 말 속에 들어있는 깊은뜻을 간과 하기 쉬운데요..

우리은 주님을 믿는다고 말로는 늘 하고 있지만 알고보면 주님보다 각자 자신의 생각을 더 믿고 삽니다.

주님은 걱정하지 말라시는데 늘 내 머리속의 걱정을 믿고 살고..

주님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 하시는데 늘 내 감정속의 미움을 믿고 살고..

주님은 두려워 말라 하시는데 늘 우리는 앞날에 대한 불안속에 삽니다.

주님을 믿는다는건 내 안의 이 모든 생각들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께 의탁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이죠..머리에서 저절로 일어 나는 생각들을 내려 놓아야 하니까요.

당장 돈이 없으면 걱정부터 되고..누가 나를 힘들게 하면 미운 감정 부터 떠오릅니다.

주님을 믿으면 이 감정들로 부터 자유로와 져야 되는데 우린 늘 그렇지 못하죠..

그래서 우린 불안한 마음에 점집에서 점을 보고...부적을 쓰고...

이러저런 걸로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합니다.

심지어 스스로 만드는 징크스도 어찌보면 불안함을 떨쳐내기 위해 내가 만드는 또 하나의 믿음 입니다.

미신적 허례허식이란  이러저러한 불안한 내 마음을 주님께 믿고 의탁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입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믿음이 너를 살렸다'라고 말씀하시는 구절이 많이 나옵니다.

그 사람들은 모든 문제를 오로지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해결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은겁니다.

우리는 입으로는 주님을 믿는다면서 혹시 다른데서 위안을 찾으려고 하진 않는지..

주님이외에서 마음의 위안을 찾는다면 그게 아마 미신적 허례허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마음의 평안을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찾으세요.

이래저래 떠오르는 부정적인 내 생각을 믿지않고

주님에 대한 믿음만 달라는 기도가 아마 주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기도가 아닐까 싶네요..

믿음....절대로 우리힘 만으로는 얻을 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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