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특정상대를 두고 배우자 기도를 하는 것은 안될까요?

글쓴이 :  임혜원 모바일에서 올림님이 2019-05-10 15:30:10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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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상대가 생겼습니다. 그 사람이 이미 결혼했거나 여자친구가 있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ㅠㅠ 저랑 잘 되기에는 어느정도 장애물이 있어보입니다.주님의 도움없이는 힘들어보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만나고 나서 제 생활이 건강해지고 제가 좋은 사람이 되고 주님의 뜻에 따르려 노력하고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제 배우자가 될 수 있다면, 한 평생 봉사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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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2019/05/10 2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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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배우자는 주님께서 정해주시는 배우자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께서 정해주신 배우자는 내가 정한 배우자는 나에게 딱 맞는 배우자라고 생각합니다.  

주님 ~사람이 배우자가 되게 해주시길 청합니다. 하지만 제 뜻대로 하지마시고 , 주께서 정하신

배우자가 있다면 그 사람이 배우자가 되게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요.

  
별선물모바일에서 올림 (2019/05/13 16: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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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나에게 완벽하리라 믿었던 짝이 살다보니 웬수(?)가 되는 경우가 많죠.(아마 거의 대부분ㅎㅎ)

그럼 왜 처음의 그 내 판단이 살면서 달라질까요?
주위를 보면 부부끼리 같은 성향인 부부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서로 반대의 성향이 부부가 되어 사는 경우가 참 많죠.
인간의 눈으로는 서로가 달라 다툼의 여지가 있어 웬수(?)가 되기도 하지만 주님의 의도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상대에게 배우라고 그렇게 짝지워 주신것일 수도..(그래서 배우자???ㅎ)
님도 지금은 그분이 너무나 간절 하실꺼예요.
그분이랑 결혼하면 마치 나머지 인생은 다 꽃밭일꺼 같은..
지금 님 처럼 결혼후 에도 그 사람의 모든걸 다 참고 인내하면 살 수있을꺼 같으시죠?
목숨을 내놓아도 아깝지않은..
결혼전인데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서 죄송한데..너무나 간절한 그분과도 결혼을 하고 나면 아마 결혼선배(?)들과 같은 수순을 밟지 않을까 하는..ㅎ
(처음 시작하는 마음도 거진 다 지금 님과 같답니다^^)

농담이구요..^^

진정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결혼해서도 서로다른 배우자의 모습까지(어쩌면 실망스런 모습까지)다 사랑할 각오가 되었다면 끊임없이 기도 하세요..
걸혼생활을 통해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모습과 다른점을 보게 되더라도 화를 내거나 실망하지않고 배우자의 장점을 통해 내 단점을 들여다 볼 수있는 그런 사랑으로 평생 살아 갈 각오가 되어 있다면 아마 그 기도를 들어 주실꺼예요..^^

제가 결혼해서 살아보니
결혼은 사랑해서 한다기보다 살면서 인내와사랑을 배우기 위해 하는거 같습니다..
배우자는 어찌보면 주님이 주신 숙제일 수도..^^

만에하나 주님이 청을 들어주시지 않으신다면 아마 둘중에 하나 일꺼예요..
그분에 대한 님의 사랑이 부족하거나..
주님 보시기에 앞으로 님이 하시기엔 그 숙제가 너무 버겁거나..

이렇든 저렇든 주님께 맡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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