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례미사 질문 있습니다

글쓴이 :  꼴찌탈출님이 2019-04-12 10:02:34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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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미사때

고인을 성당안으로 모셔서 미사들 드리는데 이것이 맞는지요?

사람의 사체는 7일간 부정하다고 하는데  고인을 성전으로 모시고들어와 미사를드리는것은

하느님을 불쾌하게 하는일이라고 들었는데  이말이 맞는지요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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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빈한 스테파노모바일에서 올림 (2019/04/12 1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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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이전, 즉 구약시대의 법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율법그대로 적용해서 따지자면 오늘날 우리는 돼지고기나 조개류도 먹을 수 없고, 생리를 하는 여성들도 부정하며, 머리 주변을 둥글게 깎는 스포츠머리도 해선 안되는 등등 말도되지않는 경우가 생겨버립니다. 우리는 더 이상 저 율법을 지키지 않죠~~ 왜냐하면 예수께서 제사법이나 여타 율법조항들을 최종적으로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라는 것으로 완성시켰고 결국 세세한 조항들이 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런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사도행전 10장
10 그는 배가 고파 무엇을 좀 먹고 싶어 하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음식을 장만하는 동안 베드로는 무아경에 빠졌다.
11 이어서 하늘이 열리고 큰 아마포 같은 그릇이 내려와 네 모퉁이로 땅 위에 내려앉는 것을 보았다.
12 그 안에는 네발 달린 짐승들과 땅의 길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모두 들어 있었다.
13 그때에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14 베드로는 “주님, 절대 안 됩니다. 저는 무엇이든 속된 것이나 더러운 것은 한 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5 그러자 베드로에게 다시 두 번째로 소리가 들려왔다. “하느님께서 깨끗하게 만드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마라.”

구약시대의 율법은 인간들은 그 누구도 완전히 지킬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세세하고 일상을 하나하나 통제하는 힘겨운 것이었지요. 그것은 피조된 인간은 누구도 죄를 완전히 씻어낼 수 없다는 하나의 표시였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을 온전히 지키시고 결국 죽음과 부활로써 완성해버리신 분이 딱 한분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참 하느님이자 참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십니다. 그분께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희생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인류는 더 이상 율법에 매이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즉, 장례미사때 시신이 성당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아메림노스 클라라 (2019/04/13 08: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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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미사에 관한 자료

http://pds.catholic.or.kr/pds/bbs_view.asp?num=8&id=11441&PSIZE=10&searchkey=N&searchtext=%EC%9E%A5%EB%A1%80%EB%AF%B8%EC%82%AC&menu=4801

 

 미사와 장례예식은 모두 파스카를 직접적으로 지향한다. 전자가 예수의 파스카라면 후자는 망자의 파스카를 위한 기원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장례미사를 보다 명쾌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례예식의 역사에 대하여 살펴야할 것이다.

중세의 교부들은 전승된 장례예식 안에 자리한 이교적인 관습을 제거하는데 힘을 기울였고 그리스도인의 죽음에 담겨진 파스카적 기쁨을 강조하였다. 초기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장례식에서 슬픔을 감춘 채 찬미가와 시편을 노래하며 행렬하였다고 성 예로니모는 증언하고 있다. 요한 크리소스토모는 장례 예절 중에 큰 소리로 우는 것을 금지하였으며 천사들에 의해서 호위 받으며 영원한 왕국에 입성하는 망자에 대한 환호의 상징으로 찬가와 시편을 노래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위의 자료 중에서 일부 발췌)

 

위의 자료에 의하고 우리가 그동안 배운 바에 의하면

누군가 사망한 날이 이승에서는 죽은 날이기도 하지만

천상에서는 새로이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배대호 미카엘 (2019/04/13 1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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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진면목은 예수님처럼 겸손하다는것! 자기를 남보다 높게 하고 튀는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소박하게 낮추는것에 진리의 진면목이 있어도 있는것! 요새 사람들은 자기를 남보게 낮게 하고 튀게 하려고 갖은 애를 다 쓰는데 성서에 나오는 진리는 그 반대라는것! 성서가 인간의 다른 책들과 비교해서 다른것은 이런 겸손 때문은 아닌지! 성서에 나와있는 내용들도 하나같이 얼마나 겸손한지! 의인화시켜보면 구약도 그렇고 신약은 뭐라 말할것도 없다.성서에 나와 있는 질문의 답은 성서에 나와있는 진리안에서 찾아야 되는것이 아닐까요.성서의 진리는 인간의 상상력과 지력에 기반되어 있는 것들과는 상반된 겸손이 두드러진 특성을 나타내보인다고 할수 있지요.우리가 배워야 되는것은 성서의 그런 교훈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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