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무 의욕이 없다는 아들ㅠ

글쓴이 :  양데레사모바일에서 올림님이 2018-12-01 09:35:33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395)
    이 게시글이 좋아요 싫어요
 
지금 고1이고 공부는 그럭저럭하고요 집이 좀 멀어서 기숙사생활을 하는 아들이 있어요. 공부가 몸에 배지 않아서인지 일년이 다 되가는데도 기숙사생활을 힘들어하네요. 일주일 내내 기숙사에서 강제?된 공부를 한다는 이유로 주말에 집에 오면 그저 쉬게해주려고 해요. 지나치게 게임만 한다는게
문제지만요ㅠ
그것도 이젠 지쳐가는지 시들한것 같고 오늘아침엔 아무 의욕이 없다고, 정신감정을 받아보고 싶다네요. 본인도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ㅠ
기숙사가 힘든것인지 학교공부가 힘든것인지 딱히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대요ㅠ
엄마가 되서 너무 아들을 몰라줬구나 싶고 방임했나 싶은 자책감이 듭니다.
어떻게 해결하는게 현명한 것인지 방법을 몰라 고민을 올려봅니다.
좋은 상담센터를 소개해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구글+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싸이월드에서 공유하기

은총댁 (2018/12/01 10:02:48)
 이 댓글이 좋아요(1) 싫어요

가톨릭 영성심리 상담소입니다.

 

전화상담: 월화수목금

  •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  

  • 면접상담(예약필수/무료):

  • 월화수목금

  •  오전11시~오후 4시까지  

  • 상담시간: 1회기 50분

  •  
  • 전화상담: 02-727-2516
  • 면접예약: 02-727-2516

  •  장소:명동가톨릭회관324

  •  

홍성남 신부님 도반모임 카페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http://cafe.daum.net/withdoban

  
은총댁 (2018/12/01 10:06:48)
 이 댓글이 좋아요(1) 싫어요

아드님이 걸어가고 있는 그 시기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것들이 요인이 될 수 있어요.

저의 경험으로 봤을 때에 우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고, 부모님으로부터 떨어져

낯선 친구들과 살아가는 여정 또한 아직 적응이

어려운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경우도 보면 견주와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분리불안을 겪는 아이들이 있더군요.

그러므로 아드님의 마음이 안정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데, 이런 때에 부모님은 공부가 인생의 모든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너무 힘들면 그만두어도 엄마는

언제나 아들 편이라고 응원한다고 격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튼 본인이 상담을 받고자 한다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낫고자 하는 의지가 있기에

아주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부모님은 무조건 아들편임을 믿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아들과 함께 바람쐬고 기분전환해주려고 외출중입니다.싫어할줄 알았는데 따라 나서네요.엄마의 관심이 많이 고팠나봐요. 서서히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양데레사)
  
every door (2018/12/01 23:38:12)
 이 댓글이 좋아요(1) 싫어요
저희 아들도 사춘기 때는 꼭 양데레사님의 아들 같았어요. 저도 애 많이 태우고 관련 책도 사서 읽어보고 했는데, 아이들은 부모가 이해해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주면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한국처럼 아이들을 공부 감옥에 가두는 나라에서 버텨내는 아이들이 오히려 신기합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사춘기 때 뇌의 전두엽이 재편(리모델링)되어서 이성적으로 행동하거나 논리적으로 사고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이를 편하게 해주시고 운동도 좀 시키고 아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하세요. 그렇게 의욕없고 짜증만 많았던 우리 아들은 지금은 원하는 대학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스스로 미래도 설계하고 있답니다. ^^ 우리 아들이 하는 말이, '한 번 올라오니까 다시는 내려가고 싶지 않다'고 해요.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아무쪼록 응원하면서 기다려주세요. 부모의 이해와 사랑, 주님의 이끄심에 내맡기는 것만이 답인 듯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큰힘이 되네요.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양데레사)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마리아사랑넷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질문과 답변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18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