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시 성당에 나가고싶은데

글쓴이 :  . 나나.모바일에서 올림님이 2021-05-08 22:17:33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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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다시 성당에 나가고싶은데,
코로나 라는 핑계로 너무 엇나갔어요.

냉담은 물론이거니와,
아직도 고해성사의
의무와 축복, 자유의지 속에서
고해성사를 한다는 거 자체가 참 힘듭니다.

사실 그런부분에서 성당이 아닌
교회를 가고싶다는 생각도 할때가 많아요.

언젠가부터, 형식적으로 되어버린 판공,
판공을 봐야만 냉담을 안하니까.
판공때 볼려면 미뤄둬야하나.
....

천주교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도 많이 했습니다.
신이 없다고 생각한 적도 많아요.
근데 고해성사가 무서워요.

아주 어릴때는, 제가 성당에 안나가고 주님을 부정할까봐
수녀가 되고싶었어요. 그렇게 될걸 미리 봉쇄 하는 길이
수도를 하는거라 생각했죠.

약 30여년 그이상이 흐른 지금
제가 그때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성당을 쉬었지만

과연 코로나 때문인가
나가고싶지 않아 쉰건 아닌가?
혹, 고해성사가 부담이라 쉰건가?
아니면, 천주교의 지나친 (?) 보수적 입장을 내가
개인 논리로, 정면 반박하는것인가.

성당에 나가고 싶어요.
근데 정말 용기가 필요해졌어요.
다시 성당에 나갈 수 있을까요.
너무 멀리 와버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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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오늘축일모바일에서 올림 (2021/05/09 0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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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역시 냉담 중에 다시 되돌아온 신자인데요 다시 돌아온 다는 것이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당현하게도 제가 먼저 바른생활을 지향하고 마음을 고쳐먹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지요 굳이 가기부담스러운데 억지로 강박감에 간다는건 생각조차 못해봤던것같아요 그저 빛이 내게 비출때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어려웟지만 주님께서 붙드시기에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같내요 먼저 스스로와 주님께 솔찍해져보는건 어떨까요?
  
  예수님과 함께 (2021/05/21 2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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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자비로이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힘내시고 용기를 내어 하느님께 다가가시길 기도드립니다. 
  
  호잉 (2021/05/09 1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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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돌아오고 싶은데 두려움 과 용기가 안난다면 주님께 기도해보세요. 

매일 고민거리를 주님께 말씀드리고 도움을 청하며 주모경 1번 바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한 번해보세요.

  
  faith power모바일에서 올림 (2021/05/15 0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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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yrmsjwEybU

소향님 찬양들으시면서 묵상 함께해요. 저도 너무 멀리 주님을 떠나 온 것이 아닌지 후회되지만, 다시 돌아가려고 합니다.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세퍼드 (2021/05/15 1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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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자매님,

자매님께서 성당에 안나가려는 이유를 들려고 한다면

그 이유는 수백가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그 생각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선한 영일까요?

그리고 생각만으로 자신이 받을 은총을 거부하지 마시고

생각은 그만하시고 몸으로 움직이셔야 됩니다.

왜 고해성사가 부담스러우실까요?

그럼 성체를 모시는 것은 부담스럽지 않으신가요?

어쩌면 성체성사가 더 부담스러우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데 주님께서 내 안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곧 고해로 내 마음을 깨끗하게 준비할 수 있음에도 안했기 때문입니다.

고해를 잘 하시면 성체가 정말 빵조각이 아닌 진정한 예수님의 몸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고해가 부담스럽다 하는 것은 내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성체 신심은 어떠한지? 

그리고 자매님이 가지고 계신 두려움은 

결코 선한 영에 의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루카복음 15장 11-32절을 읽어 보시고

묵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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