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글쓴이 :  지팡이님이 2021-01-08 09:52:43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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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檀紀 4353年 음력 11月 25日
西紀 2020年 1月 8日 금曜日

마음을 거울처럼 만들 수 있다면 우리는 평정심을 찾을 수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얼음은 차갑지 않습니다. 

거울에 비친 불은 뜨겁지 않습니다. 

거울은 건강한 사람도, 아픈 사람도 더하거나 빼지 않고 비추어줍니다. 

거울은 오는 사람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습니다. 

장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거울 같은 사람은 비춰오는 것이 밉다고 해서 배척하지도 않고,  곱다고 해서 환영하지도 않으며,  비춰진 것이 떠나가도 굳이 그 자취를 남기려고 하지 않는다.” 

성모님의 마음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시메온의 예언을 듣고도 마음에 담았을 뿐입니다. 

죽으신 예수님을 품에 앉은 성모님의 모습도 그런 것 같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는 도저히 갈 수 없는 길입니다.

사랑합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과 불안 속에 있는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십시오.

어려움 속에서도 내적 평화를 잃지 않고 기도하도록 지켜주시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코로나19’ 감염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고, 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과 가족들을 축복하여 주십시오.

또한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의 영혼을 받아주시고,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더해주시고, 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투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보호해주십시오.

특별히 이런 상황에서 더 큰 위험에 노출되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저희가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자 애쓰는 저희 모두가 생명과 이웃의 존엄, 사랑과 연대의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시고 배려와 돌봄으로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로 거듭나는 은총 내려주시길 간구합니다.

우리의 도움이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기도문

(천주교서울대교구장 인준 2020.2.26.)

'김치와 인생의 공통점'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배추가 다섯 번 죽어야 합니다.

농부가 하나의 씨앗을 옥토밭에 뿌려 정성 스런 보살핌으로 밭에서 잘 자란다음 맛있는 김치가 되기 위해 땅에서 뽑힐 때 한번 죽고,

배추통이 갈라지면서 또 죽고

소금에 절여질 때 다시 죽고

매운 고추와 짠 젓갈에 범벅돼서 또 다시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히면서 죽어야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도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공존하며 살아가는 삶속에서 잘 숙성되어 익어가는 맛있는 김치처럼 숙성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 너, 우리 모두는

"욱"~하고 솟구치는 성질을 죽여야 하고,

자기만의 외고집을 죽여야 하고

타인에 대한 삐딱한 편견과 고정관념도 죽여야 합니다.

또한 자기만의 욕심을 챙기기 위해 남을 배려하지 않는 성질도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 나 혼자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조금씩 양보하여 서로서로 win-win 하며 살아가면 정감넘치는 유대관계가 지속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맛있는 김치가 서서히 숙성되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하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듯

우리의 삶도 이렇게 숙성시켜 풍부한 삶의 맛으로 진하게 우러나서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하는 즐거운 삶으로 이어지는게 아닐까요?

나에게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님이여!
눈 내린데다 꽁꽁 얼음까지
감기와 빙판길 조심하시면서
추울수록 우리들의 마음의 난로는
더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추위를 함께 녹이는 날이시기를...

사랑합니다. 💜
평화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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