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글쓴이 :  지팡이님이 2020-09-16 09:37:44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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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어느 순간 나를 미워하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단 한 사람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게 만들고 싶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에너지를 쏟아도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하려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런 일은 불가능하고 유익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그런 사람들에게 굳이 더 잘 보이려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건 그 사람이 그렇게 판단하고 싶어서이지 나의 삶과 크게 관계가 없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족처럼 어떤 일이 있어도 내 편이 되어 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예수님에게서 은혜를 받아도 그 분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들은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피리를 불거나 춤을 추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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