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외롭고 힘들고 공허함이 저에게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유학을 보낸 엄마를 탓하기도하고....
매년 생일 엄마없이 동생과 둘이보내는걸 저만 가슴아프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외로운만큼 힘든만큼 저의 엄마도 아니 그 배로 외롭고 힘드심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니 알고있으면서도 모른채 하고 싶었겠지요.
저의 잘못을 엄마탓으로 돌리기위해....
오늘 엄마의 전화를 받도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매년 생일을 챙겨주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고 처음 제게 말하시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요즘 들어 저희가 너무나 보고싶다고 말하시는 엄마의 목소리에....
저의 어리석음을 철없음을 드디어 깨닳았습니다.
저만힘들고 저만 아픔줄알고 다른사람의 아픔을 힘들을 돌아보지 않았던...
저의 이기적인 마음을 주님 꾸짖어 주시옵소서,
저의 철없음을 어리석음을 주님 꾸짖어 주시옵소서,
그렇게 저희를 그리워하시고 같이 있어주지못해 마음아파하시던 엄마를 두고
공부를 멀리하고 노는것을 더 즐기려하던 저를 주님..제발 꾸짖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다시는 이와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주님 저를 일깨워주시옵소서.
제가 다른길로 가려고하면 주님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다른 많은 유혹들을 이겨내서 주님을 따를수있도록 주님 제게 힘을주시옵소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 홀로 계시는 저의 엄마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홀로계시는 저의 엄마 너무 외롭지않도록 주님 항상 함께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그 따스한 마음으로 저의엄마의 마음을 품어주시옵소서,
또한 저의를 위하여 그렇게 노력하시는 엄마를 위해서라도
저희가 다른생각하지않고 공부열심히 할수있도록....
주님 부디 저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럼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