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이 저에게 많이 넘쳤습지다 그럼에도 아직 치유받지 못한 부분 때문에 아픕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오시면 칼을 들고 어머니를 죽인다 소란이 납니다. 전 아버지에게 그러지 말라고 호소햇지요. 아버지가 11살에 돌아가셧습니다. 오빠가 저와 두 여동생을 때리고 두려움 속에 가정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어요 엄마와 오빠의 끊임없는 잔소리 .. 혼자 4남매 키우시는데 힘든 엄마, 큰 딸로서 겪는 자리
지금은 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오빠와 엄마가 너무 용서하기 싫다는 생각을 해요 .
주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만요.. 사람의 눈치 보지 않고 내 생각대로 싫은 것도 말하고 나를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가까이 있는것 같은데 저는 힘드네요
주님 어제 말씀 속에 주님은 아픈이들을 돌보고 도와주시고 낫게 해 주셧죠?
저 이제 새 날을 맞고 싶어요 마음의 자유 내 영혼의 자유 찾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