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너무 큰 것을 바랬나봅니다.
주님과 마치 거래하는 듯한 저의 잘못된 기도로
주님께서 저에게 소중한 것을 가져가 버리셨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님,
저의 그릇되었던 그 마음을 용서해주옵소서.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다 뜻이 있기에
저는 순명하겠습니다.
제가 가려고만 했던 그 길을 고집하지 않고
저에게 주어진 그 길을 택해서 가겠습니다.
주님, 저의 오만함을 용서해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