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를 받았으나 세속적인 생활에 믿음이 약해서인지 최근 3년의 방황중에
올해가 제일 힘들고 방황 중에 제일심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세상의 허상이 무었인지?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었인지 알겠습니다.
확실하게 믿을 수 있고 또한 나의 인생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가까이 모시고, 어떤 역경도 해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겼다가 해결되면 주님의 은총으로 여기지 않고 금방잊어버리는
그런 생활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주님의 탄생을 예고했던 그날이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모든 방황에 종지부를 찍고 주님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주님 제게 용기를 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또한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주님의 복음을
확실하게 전하게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요.
평생 잊어지지 않을 2008년 12월을 기억하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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