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이지만 또 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배신이 남에 탓이 아니였음을 반성하고
지금 또 이루어지길 바라는 이 일이
하느님께서 마련해주시고 계신 일임을 충분히 믿고 느끼지만
혹여나 안되더라도 그것 또한 주님 뜻인것을 받아들이고 더이상의 상처는 받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으로 충분히 감사하며
늘 제 옆에 함께 계신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신것만으로 큰 영광이며
앞으로 무슨 일이든 주님만믿고 따를수 있게 되기를 ...
그리고 ... 욕심을 부리자면 ... 저에게 기회를 한번 주시기를 ....
비록 부족한 사람이고 죄많은 사람이지만 자비로운 마음으로 기회를 한번만 더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니 돌보아주소서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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