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남편을위해기도......

대광공주 2008/05/30 18:21 (291)

주님을 알지못한 남편이 주님품에 안길듯 하면서도 멀어집니다 .

남들에게는 아이들이 장성하여 결혼을했지만 성당에나가는걸

먼저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혼자만 주님을 알지못하며 성격도

너무나 극단적이고 이기주의자입니다 가정에 평안함을 찾기위해 주님품에

안기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초월사랑 (2008/05/31 08:20)

같이 기도 드릴게요.힘내세요.

안나 (2008/05/31 10:32)

기도하는 이에게 주님은 함께하십니다.
저의 형제도 그렇게 심한 거부를 하시다가 이제는 많이
주님 곁에 있으려 노력 한답니다. 함께 기도 드립니다.

べㅔ실ㄹı ØГ (2008/05/31 13:32)

함께 기도해요 기도만이 기적을 낳을 수 있음을 반드시 믿으세요^^

대광공주 (2008/06/02 17:54)

저를위해 기도해주신분들 정말 고마워요 힘낼께요...

루도비꼬 (2008/06/04 00:35)

자매님, 자제분들이 결혼하셨다니 연세가 있으시겠네요..
대부분 비슷하신 연배의 자매님들이 순종적이기에 남편의 이기주의와 폭발적 성격에 많이 힘들어들 하시지요..

기도도 열심히 하시고요... 너무 참지만 마세요..

하실 말씀은 이제 좀 하시고, 대화가 안되어도 두려워 마시고 좀 강하게 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단, 논리적으로 이유를 잘 설명하세요.. 남자들은 논리에 약합니다... 논리가 맞던, 틀리던 흐름이 맞는 논리를 대면 약해집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영원한 평화를 누리시려면 당분간의 갈등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갈등을 두려워만 하시고 기도만 하신다면 해결이 늦을 수도 있습니다.

부부 생활은 균형이 필요합니다. 여자는 남자의 종이 아닙니다.

다만, 갈등이 생기실 때 기도를 하시면서 신중히 처신해 가세요..

자매님, 행복하세요

대광공주 (2008/06/12 15:26)

믿음이 없는이와에 생활이 너무힘이들어요.더구나 사업을하다가 힘들어지자
생각지도못한 말과행동들 말이통하지가않아요. 기도속에서 나에자신에 안정을 찾고자 노력도 많이했어요.경제적으로 힘이들면 주변 친척은물론이고
많은이들에게까지 도움을 받았지만 남은건 저에게 짐으로남아있는 이시점에
잘한것도 없으면서도 극단적인 말과행동이나옵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주님께만맡기고 모든시름다잊어버리고 싶습니다 정말 이럴땐 어떻게해야할지 형제 자매님들에 기도먹으며 힘을얻겠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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