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2008/01/05 10: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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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08/01/05 10: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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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열시부터 공부하자 했는데 책상에 앉아 30분도 안되었는데 딴짓하는 아이의 손바닥을 파리채로 한대 때리고 자매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신부님이 남겨주신 말씀에 힘입어 용기를 냅니다.
'지극한 선이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어떤 상황에서든 더 나은 선으로 이끌어 가신다'
믿음이라는 큰 유산을 상속받은 우리는 하느님자비에 대한 믿음으로 내 마음에도 들지않는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지고 자신을 용서하며 다시 은총과 사랑의 바다에 잠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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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 (2008/01/28 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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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 (2008/01/28 2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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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내가 낮아지고 말씀안에 순종하기전에는 안되는 일중에 한 가지입니다.아이에 대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때문이고 내 문제이기도 합니다.지금 소리치고 매를 든다는것은 아직 어린 아이인것 같네요.지금 부모자녀간에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고딩이나 대학생되고 나서 대화가 될수 있으려면 지금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수 있는 지혜를 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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