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글쓴이 :  루치아님이 2008-01-03 22:43:59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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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 아버지 하면 눈물 부터 납니다

작아진 어깨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볼품없이지신 얼굴

자식걱정에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던 분이십니다

50대초반에 사고로 인해 뇌출혈로 어려운 수술을 받으시고

수차례의 고비도 잘 넘기 셨는데

이번에는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아니 우리가 뵙기가 힘이 듭니다

심신이 편하지 않으시니 많이 걱정이 됩니다

주님 평생을 고생만하신거 아시죠

우리 아버지 젊어서는 노동판에서 등이 휘도록 일하시고

40대에 들어서면서  환경미화원으로 많이 고생 하신분이십니다

너무나 슬픕니다 그만 하셨으면 하는데도 고집을 피우시다 이렇게 되셨지만

그래도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분이 십니다

주님

심약한 우리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얼마되지 않는 자식중에 한명은 저 멀리 바다 건너에서 살고 있고

큰딸인 저 또한 편안하게 모시지 못하고 걱정만 끼쳐 드리고 있습니다

아들은 이제 결혼해서 겨우 자기 가정 꾸리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 아버지 언제까지 사실진 저도 잘모르고 그 누구도 모릅니다

당신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라 전 잘 알고 있습니다

도와 주십시요 사시는 그날까지 행복하고 편안하게 계시다가

당신이 부르시는 그날 당신에 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지금 제가 너무 떨리고 힘이 들어요

전  평소에 기도 안하다가 아니 주님에게 충실하지 못한 딸인데

이렇게 고통중에 있거나 힘이 들면 주님만을 찿습니다.

엄마가 전화해서 전화기나 핸드폰 크게 해놓고 자라는데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주님 도와 주십시요

당신이 지금 까지도 우리에게 보여 주신 은혜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도 또다시 주님께 구하게 됩니다.

우리 아버지 도와 주십시요

아멘

2008년 1월3일 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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