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검사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교수님과 결과 보기 전 다른 검사를 하고 오라는 문자를 병원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아무리 진정을 하려해도 마음이 쉽게 다스려지지 않네요. 너무너무 바쁘고 힘들게 살고 있고 아이들도 한참 손이 가는 나이들이고.. 생업도 챙겨야 하고 양가 부모님들도 연로하시고 경제적으로도 빠듯한데...
이런 건강문제가 모든 제 생활의 발목을 잡을거 같아서 두렵고 막막하네요.
주님의 뜻이라면 좋은 결과있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청원합니다. 도와주소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