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난 젊은 수녀님의 뒷모습,
노란 점퍼에 노란 머리끈.
그저 ...... '밝고 따뜻한 색을 참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이 전혀 아니었던 겁니다.
(순례기 여덟 번째) - http://xn--260bv0w8pc.com/975
이 글을 보고....뒤늦게야 알았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기도와 보속과 기억의 걸음이었다는 것을!


| la strada 2015/08/15 10:15 (310) |
|
이 게시글이
|
|
|
|
|
| < 이전 | 목록 | 다음 > |
|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
| 홈 | 마리아사랑넷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