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이 이제 저에게 온지 25주가 되었습니다.
첫 아이라서 모든것이 신기하고 두렵기만 합니다.
집안에 자페아 형제가 있어서 인지 자꾸만 아이가 눈 마주치지 않으면 두려운 마음부터 듭니다.
부디 조현빈 베네딕도 영육간에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
주님 보시기에 참 좋은 삶을 살아갈수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부디 제 아이 10년만에 낳은 이 아이로 인해 주님께 늘 감사하고
더 나누며 사는 부부가 되게 하시고,
우리 조현빈 베네딕도 아무런 장애 없이 건강하게 자랄수있도록 보살펴주소서.
주님께서 저의 간절한 기도 꼭 이루어 주실것을 믿사오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