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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님은 모든이를 사랑하시다면서 이런 고통을 주시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는 알아요. 제 십자가를 묵묵히 따르는 자에게만이 주님의 손길이 온다는 것을 그래서 이 십자가도 감사하답니다. 주님을 더 가까이에서 알수 있고 느낄수 있어요. 제 맘안에 오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알로우님도 걱정하시마세요. 주님이 옆에 계시답니다. 주님 알로우님에게 제 십자가를 지고 갈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소서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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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글을 복사해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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