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절 용서해주옵소서

작은콩 2011/06/29 20:13 (226)
  이 게시글이 좋아요 싫어요
주님
제가 너무 큰 것을 바랬나봅니다.
주님과 마치 거래하는 듯한 저의 잘못된 기도로
주님께서 저에게 소중한 것을 가져가 버리셨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님,
저의 그릇되었던 그 마음을 용서해주옵소서.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다 뜻이 있기에
저는 순명하겠습니다.
제가 가려고만 했던 그 길을 고집하지 않고
저에게 주어진 그 길을 택해서 가겠습니다.
주님, 저의 오만함을 용서해주옵소서..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목록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 마리아사랑넷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25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