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저는 기도하는픈 마음은 간절한데 마음이 어수선해서 기도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글로 기도하니 넘 좋아요.
일하다가 힘들때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쓸데 없는 기사만 읽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이제서야 천주교 성가 틀어놓고 이곳에서 좋은 글 읽고 이렇게 하느님께 기도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날씨까지 좋아서 기분이 짱입니다.
나의 아버지 하느님, 기도하게 해 주세요. 성령님 저와 함께 해 주세요.
대녀들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주위의 아픈 분들을 위해서, 북한을 위해서, 저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게 해 주세요.
화살기도는 가끔 하는데 제대로 기도하기가 왜이리 힘드는지...
성모님, 어머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예수님의 성심으로 저를 이끌어주시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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