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님 감사합니다.

글쓴이 :  꿈결님 2011-01-29 00:53:37   ... 조회수(177)
    이 게시글이 좋아요 싫어요
나의 주님,
저는 주님을 생각하면 한없이 기쁘고
주님이 제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너무나도 감사해요.

행복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던 제가
이제는 연신 행복하다, 감사하다는 말을 달고 삽니다.

죄 많던 제가, 주님을 알기 거부하고 도망만 치던 제가
지금은 오롯이 주님만을 섬기고자 하고, 주님만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어둠 속에서 방황하고 가시를 잔뜩 세운 채 모든 것을 불신하던 제가
주님의 사랑으로 멀고 먼 길을 돌아 다시 주님 앞으로 오게 된 것도
다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시겠지요.

철없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고 죄송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반성하고 회개하지 않고 죄를 지으며 살면서도
이것 들어달라, 저것 들어달라 기도 아닌 기도 드리며 뻔뻔하기 짝이 없던
예전의 저를 생각하면 숨어버리고 싶을 만큼 부끄럽지만,


주님 뜻대로 살 수 있게 저를 이끌어주셔서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매 순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 마리아사랑넷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질문과 답변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25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