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주세요

보로니아 2010/11/04 16:14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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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분을통해 건물을 무상으로 쓸수있어서 국수집오픈을했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불가능한일을 가능하게해주셨어요. 뚜껑은 열어봐야된다고했는데 잘되고있어요.그런데 11월 들어오면서 조용해요. 장사가안되서 재미가없는게아니고 아이들을 자주 못보니까 재미가없고 살맛이안나네요. 가족끼리와서 정말 재미있게 행복하게 먹고 가는 모습을보니 날씨도 추우니 더하네요.살기가싫어요.제딸은 고등학교졸업할때까지만 참고있어요. 독립하면 도와달라고요.아이들을위해 평생묵주를 손에서놓지않겠다고했는데 그약속도 피곤하니까 못지켜 마음이 무겁고 주일날 새벽미사를 드리고 들어와 일을해요저와 아이들을위해 기도해주세요. 웃음을 잃어버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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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amii (2010/11/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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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공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요셉과 마리아의 따뜻한 가정에서 성가정을 이루셨던 주님 자매님에게도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허락하소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정의 행복이니 신바람 나게 일하실 수 있도록 가족의 웃음소리가 에너지가 되도록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햇님 (2010/11/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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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상황에서도 미소잃지 마시고 새벽미사 보시고 일하신다니 그열정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네요~~자매님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를 베풀어 주소서.아울러 영육간의 건강을 주소서.아멘
 
민영이아빠 (2010/11/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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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서 형제님 가정에 행복과 평화를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와 비슷한 처지시네요 저도 웃음을 잃어버린지 오래되었네요 가족앞에선 억지로 인상 안쓸라고 하는데 쉽지가 안네요 기도 하기고 힘들고 ........
아침에 눈드는게 겁나지만 주님이 절 잘 이끌어 주시리라는 생각으로 주님만 바라보면 살고 있습니다 아니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 힘내세요 위를 바라만 보고 살수도 없고 너무 밑에만 바라봐도 안되지만 지금생각해 보면 지금 현재가 천국이더군요 상황이 더 나빠지면 아 그때가 그래도 천국이었구나....일주일전 힘들었을때 오늘 지금더 더 힘들다 보니 일주일 전이 천국이더군요 .....힘내세요 홧팅
 
오솔길♥ (2010/11/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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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속에서 기뻐하며 산다는거 쉽지않을거에요,
주님의 특별한 사랑이 임하여 행복할수 있기를 빕니다.
행복과 불행은 생각하나 차이라 하니 기쁨과 평화 의 은총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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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울컥 쏟아지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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