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요즘 제가 왜 이렇게 악마의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면 안되지라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전 이미 난폭한 언급과 행동이 저의 아이들에게 쏟아지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이렇게 정신이 나약해져서 무슨일을 할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을까도 걱정되고,
우리 아이들은 날 어떤 엄마로 기억되고 있을까요... 어떤 방법으로 대해야 할지도...
아이들과의 사이도 나빠진것가고....... 관계가 회복될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싶은데... 권위적인 강박적인 그런 반복적인 교육을 하고 있네요...
왜 자꾸 반복적인 일에 화내고 행동하는지 ... 제 뇌구조에 이상이 생긴것 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님 이 불쌍한 소인을 구해주소서....
더이상 화를 내지않는 엄마로 살고싶어요...
우리 미카엘 라파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커 나갈수 있도록 제 안의 악마를 사라지게 해주시고 착한 천사를 보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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