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님, 절 용서하시고 제발 도와주세요...

글쓴이 :  아자아자홧팅님 2010-04-22 09:54:08   ... 조회수(210)
 
주님, 제 몸이 아픕니다.
원인도 모를 통증입니다.
검사한다고 해도 잘 치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검사비용도 걱정되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죄송합니다.
이제는 제발 좀 안아팠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몸이 아프니 절망스럽고 울고만 싶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그동안의 절 용서해주시고 그래도 제 곁에서 힘을 주세요.
너무너무 힘든데 주님께서 저를 빛으로 이끌어주세요.
저보다 아픈 사람도 많겠지만 저는 너무나너무나 나약하기만 합니다.
도저히 이겨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제발.... 주님께서 저를 끌어주세요.
주님, 기도드립니다.
저에게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지혜를 주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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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향기 (2010/04/22 10:28:09)
아자님! 힘내세요..
주님께 의지하면서 기도하면 들어주시라는 믿음을 가지시고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다 사랑하니까 꼬옥 들어주시라 믿습니다
  
  우랑근 (2010/04/22 11:46:09)
기도중 기억하겠습니다
  
  쌍동이 (2010/04/22 12:56:33)
치료 잘 되실 겁니다. 그렇게 믿으시고 주님과 함께 상처 치유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도 절망중에 있지만 힘내려고 무척 애씁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께서 보시기에 가슴아픈양들입니다. 사랑이신 주님 생각하면서 절망이 있을때마다 부르짖어도 보시고 통곡도 해보세요. 결국은 사랑만이 남을겁니다. 그 사랑 붙들고, 그 믿음 붙들고 꼭 이겨내시리라 기도드립니다.
  
  예쁜이 (2010/04/22 18:24:39)
아자님 부디 힘내세요
저도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 삶을 살고 있지만 주님께 의탁하고 마음만은 평화를 잃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주님께서 더 풍성한 은혜를 내리시리라 믿으시기 바래요
  
  아자아자홧팅 (2010/04/23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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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주님께 의지하며 기도드리고 있는데 그래도 무서운건 없어지지가 않네요 매일 걱정에 미칠 지경입니다. 열심히 기도드리면 제 기도 꼭 들어주시리라 믿어요
  
  퓨어걸 (2010/04/23 13: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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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드릴께요. 예수님께서 너희가 청하는 것은 다 받을 것이다 하셨고, 너의 믿음이 널 고쳤다 하셨으니, 아자아자 홧팅님도 주님께서 모두 고쳐 주셨음을 철썩같이 믿고 아픔에 매달리지 마시고 기도하시고, 산책하시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 읽으시고 친구만나시고 영어공부 하세요. 믿음은 산도 들어 옮긴다 하셨으니 아자아자홧팅님께서 이미 마음속 깊숙이 기도가 이루어 지셨음을 믿으셔야 합니다.
  
  벗님 (2010/04/24 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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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님 화이팅님!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믿음 잃지 마세요..
주님! 아자아자 화이팅님이 병중에 괴로워하고 두려워합니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용기 잃지 않게 함께해주세요..
  
  황마리안나 (2010/05/20 03: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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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만큼 강한것은 없습니다.용기 잃지마세요.아멘~
  
  현명한 엄마 (2010/05/20 11: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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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은 아자님의 기도를 꼬옥 들어주실거예요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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