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친구들과 저는 주님 안에서 1년동안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이제 종업을 맞이하려 합니다.
그렇지만,같은 반으로 되어 이어지던,다른 반이 되어 헤어지던 서로가 서로를 위해줄 수 있는 친구로써 계속 저희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한 사람,한 사람 주님의 자녀인 아이도,아닌 아이도 보듬어 주시고,하늘에서 바라보시어
주님의 그 말씀처럼,
보시니 좋았다...그 말씀처럼 저희가
한명 한명 소중한 아이로써,자신으로써,친구로써 성장하고 정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1년동안 저희와 함께 기쁨,슬픔,행복의 여러 일 들을 늘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마지막으로 1년동안 학급부반장의 소임을 부족한 제가 잘 수행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더불어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학생회 임원이라는 소임도 저희 학교의 친구들을 위하여 행하여 나갈 수 있도록
저에게 지혜와 굳셈 용기를 주소서.
또한,마지막으로 다시한번
1년 동안 수고한 저희의 사랑하는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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