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님!

글쓴이 :  에바다님 2009-11-06 19:51:53   ... 조회수(178)
 
또 참담한현실에 흔들림니다.
머리속도 하얗게되고 제가 살고있는 이유에대해서도 반문하고 싶은심정입니다.
제 주위에 자살한사람들의 얘기가 내얘기가 되는 그런생각도 해봅니다.
각자...다 죽을것같은 자기의고통에서 제일 힘들다고 느끼듯이
눈을떠서 숨을쉬고 있는 이유에대해서 너무고통스럽습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이 추악해보이는것....고통을 준다는거....
자신의 잘못으로  물질을 다 털어내지만 저로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육신과 정신이다얼어붙습니다.
어쩌다....
오늘...주님의수난고통을 생각합니다.
주님의 자식을 위해 다 내어주신 아버지와 지켜보셨던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합니다.
누가...
날위해....그리고   또다시  나를 잡아주신다는 약속에 헝크러진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이시간...
아버지의딸 ...아버지앞에서 통곡합니다.
드린것없는데도  또다시 부르시는한없는 사랑에....
저는 할말을  잊습니다.
무엇으로....아버지의사랑을 기워갚으리오
그리고 또 외침니다.
다 해결해달라고....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 마리아사랑넷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질문과 답변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25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