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할수없는 마음

글쓴이 :  꽃사슴님 2009-10-23 08:44:35   ... 조회수(172)
 
한 사람을 너무 미워합니다.이제는 더 이상 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멈출수가 없습니다.좋아하는 언니였기에 믿었는데, 사람 마음은 어쩔수가 없는가 봅니다. 하느님을 떠나 생활한지도6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제야 하느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신지 알겠습니다. 하느님은 언제나 저를 사랑의 눈으로 보고계시고,지켜주신다는 것을 새삼 그 큰 사랑을 느낍니다. 저를 위해 그리고,미워하게 된 그 언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사람을 미워하지 않고,이해할수있는 마음 우리 하나하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도와주세요. 아버지 앞으로 나갈수 있도록 마음의 문이 열릴수 있도록 , 냉담을 풀수 있도록 정말 정말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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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나니 (2009/10/23 14:56:14)
미워하는 맘이 그맘이 바로 지옥인거 갔습니다 실망시킨 그 언니때문에 꽂사슴님이 마음의 지옥에서 사느니 차라리 그분을위해 자주자주 화살기도 해보세요 미워하고 실망한 만큼요 이해하고 사랑하는 맘으로 바꾸어 달라고 청해 보세요 그럼 그렇게 됩니다 (냉담하시면 본인만 힘들어요~)
  
  ch.peter (2009/11/07 03:17:19)
무관심까지 가지않고 아직 미워하는 단계이니 반드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약이라고 말하지만 노력없는 시간이란 아무 소용이 없지요.
먼저 나를 먼저 돌아보고 나의 마음의 평화를 구하고, 천천히하세요.
무리하게 다가가다 보면 설익은 밥이되기 쉽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잘 유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언제든지 좋지않은 관계로 돌아설 여지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먼저 하느님께 돌아오세요. 혼자 힘들어하는것보다 주님께 의지하고
감사하고 청하세요. 아시지 않습니까-들어 주신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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