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위해.. 기도 한다는 글이.. 안 보여서..... 좀.. 고민하다가... 올리게 됬는데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너무 괴로워 하고 있어요.....
매번... 배신만.. 당하고.. 다 떠나가고.... 크리스 마스 때 여친이랑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복사 서면서
기도를 했는데.. 그 날 바로 헤어지고.... 부모님도.. 건강 좋은게 아니시고..
가족들 자주 수술 하고.... 친누나도.... 얼굴 한번도 못보고 잃었고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 성격도.. 혼자 속 앓이를 하다보니.. 중등도 우울증....과 사회 공포증이라는...
병이 생겨서.. 대학 병원가서.... 치료를 받게 됬어요.....
제 나이가 고2입니다....
저희 누나가.. 돈 때메 수술을 못 받아서.. 돈에.. 민감하고.... 돈 때메 아픈 사람들이 치료를 못 받는것을 보면
제가 더 힘듭니다... 제 꿈은.... 그렇게.. 사회에서 버림 받은 사람..... 아픈데.. 돈 때메.. 버림 받은 사람들을
꼭.. 제가 살려 내는게 꿈입니다.. 한 마디로.. 그런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힘들고 방황 하게 되고.... 공부를 할려고 해도..... 매번 자살 생각만 나고 울해서...
공부를 못하게 되네요.....
다시 마음을 잡고 할려는데... 너무 힘들어요....
이제.. 방황하지 않고... 힘들어 하지도 않고.... 공부만.. 집중 적으로 할수 있게 되서..
꼭.. 그런 의사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 글을 보신.... 다른 분들도.... 저를 위해.... 기도 해주실 수 있다면 지향으로.. 꼭 넣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