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자기 어머니에게 희생당한 초등생 남매의 영혼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수호천사 (2009/03/05 15:49:16)

자비로우신 하느님!
우울증에 시달려 자신조차 추스리지 못해 자식사랑의 마음이 식어버린 이땅의 많은 엄마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당신의 뜨거운 사랑으로 감싸주소서.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느님!
또한 세상에 맡겨진 당신의 어린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보살펴주소서.
어미가 젖먹이를 버릴지라도 나는 너를 결코 잊지 않겠다시던 주님. 저희로 하여금 당신의 말씀이 이땅에서 실현되는 도구 되게 하시고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천사가 되어주게 하소서.

햄스터 (2009/03/05 18:08:21)

언제나 저희와 함계 계시는 주님,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고 믿었을 엄마였을텐데 그런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두려움과 불안이 앞섭니다. 모든 아이들을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들이였을 텐데 그런일을 저지른 어머니를 주께서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주님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시옵고 보살펴주시옵소서.

아담사이즈 (2009/03/19 17:17:10)

정말 사람에 마음은 아무도 모름니다.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를 주간하시지요!

마르쎌리노 (2009/04/08 13:43:24)

저런..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하지만 주님은 모든 사람을 용서해 주시니
두분모두 하느님에 품에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