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 가족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초코롤님 2009-07-17 00:26 ... 조회(191)

제 기도가, 제 정성이 부족하여 아직은 들어주지 않으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언젠가 꼭 어떤 방식으로 들어주실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주님께서 생각하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더 주님과 가깝게 하시려고 그 때를 아직은 주지 않으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 부모님과 여동생도 주님의 자녀가 됨을 허락하여 주소서.

지금껏 11년째 바라고 또 바래왔지만 한없이 부족한 제 생각으로는 이제 그 때가 된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주님이 보시기에는 그 때가 아니기에 20년이 걸리든 30년이 걸리든 기도하겠습니다.

남들보다 제 세례를 조금더 힘들게 받게 하시어 3년이란 시간을 걸리게 하셨고

저희 가족의 세례는 그 보다 더 힘들지만 제 세례를 허락 하신 것 처럼 또한 허락하실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더 기도하겠습니다. 더 울면서 매달리겠습니다.

저희 가족을 어여삐 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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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움의 샘 (2009/07/17 11:39:56)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 허락해주소서. 아멘!
  
  목마른 사슴 (2009/07/21 13:38:27)
사랑의 주님, 당신 자녀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어 간절한 기도를 들어
허락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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