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님 저와 저희 남편이 힘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글쓴이 :  ruddl78님 2009-09-03 12:26:32   ... 조회수(182)
 

결혼하고 일본에서 생활한지 이제 1년3개월이 되었습니다.

일본 경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올해 쉬고 있는 기간이 점점 길어지는 동안...

남편의 어깨는 더 무거울텐데 이번주 내내...전 우울한 기분때문에...어제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었고 견디고 있었지만... 그냥 이상황이 너무나 힘드네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남편에게 주님께서 좋은 소식을 주시길 기도드려요...

오늘의 강론에서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란 말씀을 기억하며...

그나마 다시 정신차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힘들어할때 강론 말씀이 꼭 제게 필요한 말씀이셔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는데...

이는 주님께서 절 사랑하신다는 말씀이시겠죠?

주님 제가 그리고 저희 너무 착한 남편이 힘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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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주올리바 (2009/09/03 16:26:54)
저도 북경에서 지내고 있는데, 외국생활하기 참 힘드시죠?
하루 빨리 두분께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소식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니쁜이 (2009/09/23 11:00:22)
사랑이신 주님!
열심히 살고 있는 당신의 사람들을 지켜 주소서.
아멘.
  
  어메이징 그레이스 (2010/09/17 13:06:27)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주님~
시련에도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고 시련으로 더욱더 믿음이 굳세어지게 도와주시고 경기가 회복되어 생활이 넉넉해질 때 하느님께서 주신 것을 금방 알아 차리게 하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은총 베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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