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수영마미님 2010-04-13 10:21 ... 조회(186)

사랑하는   주님!
제 큰아이 건강 지켜 주시는 거죠?
믿고 기다리고 의연해 져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불치병도 아니고 시한부도 아니고 장애를 가진것도 아니니 그들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만,
지치고 힘이 듭니다.
아이에게 자꾸만 짜증을 내고 그 기침 기침 구토 .......
아침에 눈을 떠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아이의 이마를 만지며 혹시 열이 있나 살피는 것이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
마지막 하는 일은 귀 귀울여 아이의 기침소리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1년의 반 이상을 약을 먹고 , 한의원 ...소아과..이비인후과...
주님 참고 기다리겠습니다만 반드시 저의 기도 들어주십시요.
그리고, 제 아이가 견딜수 있을 만큼의 고통만 주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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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연필 (2010/04/13 10:59:07)
주님! 힘겨워하는 엄마의 마음 당신의 자애로 위로해주시고
아이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어 하루 빨리 건강을 찾아 당신께서 주시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쌍동이 (2010/04/15 15:18:27)
주님, 이들이 지칠때에도 주님께 의지할수 있는 한없는 사랑주시고 함께 기도할수 있게 허락해 주소서. 아멘
  
  원지영 로사 (2010/04/20 19:03:47)
수영마미가 힘들때 주님의 사랑안에서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또 그 엄마의 사랑으로 아이가 쉬어갈수있도록 도아주소서 아멘
  
  예쁜이 (2010/04/22 17:58:46)
스텔라
주님! 수영마미께서 부디 당신안에서 평화를 느끼고 주님께 의탁하는 용기를 주세요
  
  황마리안나 (2010/05/20 04:11:44)
그고통 초조 불안함 그누구보다도 이해합니다 저는 10년을 울면서 아기를 키웠어요.정말로 큰병이 아님에도 말이죠.세상 모든바이러스는 우리아기에게 다 들어오는줄 알았어요.고비고비넘겨 지금은 고등학교 2학년~얼마나 예쁘게 자랐는지 보고만있어도 감사하답니다.지금도 조금약하지만 그저 감사할뿐이죠.엄마가 씩씩해야되요.화이팅.당신과 아기를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아멘~
  
  현명한 엄마 (2010/06/15 1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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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간절한 기도로 아이는 분명 나을거예요
주님이 어루만져 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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