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 어떡해요
현명한 엄마
님 2010-06-15 13:41
... 조회(
185
)
이 게시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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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하루하루가 힘이 드네요
매일 돈 때문에 마음 조리고 살아야해요
이 십자가도 주님이 계시기에 버텼는데...
주님이 사랑하시는 걸 알기에 버텼는데...
주님이 쓰러지지 않게 잡아주셨는데...
오늘 벌어진 이 일은 어떡하나요 주님
저만 힘들면 되는데 저로 인하여 저희 부모님까지 힘들게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넘 미워요
주님 도와주세요 이 일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ㄹı ØГ
(2010/06/16 11:34:02)
이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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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가족이기에 잘 견뎌나가리라 믿습니다. 자식은 사랑스럽지만 부모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늘 염려하게 만드는 귀여운 도둑이라더군요. 우리 또한 자식이 있는 부모이기에 지혜롭게 함께 겸허히 받아들이고 힘을 내셨으면 해요 용기 잃지 마세요!
현명한 엄마
(2010/06/16 18:39:30)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저는 귀여운 도둑의 선을 넘어 서 버렸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제 아이들에게는 올바르게 살아야한다면서
저는 빗나가가고 있으니 이런 위선자가 어디 있을까요
왜 살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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