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모님과 통화 하고 싶어요

글쓴이 :  도움성모님 2011-04-02 22:53:36   ... 조회수(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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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성모님과 통화 하고 싶어요

요즘같이 힘들때,  의지할곳 없을때, 맘 아플때, 가슴이 찢어질듯 고통스러울때, 인생이 뜻대로 안되때  친구처럼 전화해서 하소연 하듯

성모님께 핸드폰으로 통화하며 살고 싶습니다.

힘들때 속으로 기도하기보다 성모님 목소리 들으며 펑펑 울고싶습니다.  엄마 저 좀 안아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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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la♥ (2011/04/03 00: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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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성당에 가서 그냥 맘 편해질때까지 우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사랑장은하 (2011/04/04 0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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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계신 성모님께 힘든거 모두 얘기 해 보세요. 저도 몇칠전에 자매님과 같이 힘들어서 펑펑 울면서 얘기하고 났더니 넘 시원하고 한결 편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맘을 읽으신것 같이 일도 한결 수월해졌어요.
  
  littleflower0902 (2011/04/05 08: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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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같이 힘내요. ^_^
  
  현명한 엄마 (2011/04/08 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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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자매님
자매님의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른자매님의 말씀처럼 성모님앞에 무릎꿇고 기도하세요 저도 그런경험 많아요 울면서 기도하고 엄마엄마 부르면서 기도하고... 성모님은 자매님을 꼭 끌어안아 주실거예요 믿어요 성모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힘내시구요 아멘
  
  현명한 엄마 (2011/05/17 17: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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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성모님 앞에 무릎 꿇고 엄마 엄마 하고 부르세요
님을 꼭 안아 주실거예요
  
  황은진 모니카 (2011/06/09 2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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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모님 너무 좋아요... 응답 없으신 것 같을 때도 계속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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