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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주님은 우리를 많이많이 사랑하시는데 이런 괴로움을 주시나 의아해한적이 있어요. 하지만 이젠 깨달았어요. 고통도 기쁨이라는 것을^^ 주님이 항상 내 옆에 내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세요 분명 님에게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가득할거예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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